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북극해를 둘러싼 갈등

by 7기김지은기자 posted Jul 30, 2018 Views 2125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competition for the arctic.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김지은기자]


지구 온난화로 북극해의 빙하가 녹음으로써 항로가 열리고 자원 개발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경제적 가치가 높아진 북극해에 대한 영유권을 현재 러시아,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덴마크 등과 같은 많은 나라가 주장하고 있으며, 갈등을 겪고 있다. 이 국가들은 북극해를 차지하여 배타적 경제 수역을 넓히려고 하고 있다. 북극해는 세계의 22%의 자원이 매장되어 있고 3대 항로로 부상하고 있다. 최대 1600억 배럴의 석유, 2조 4100억㎥의 메탄가스를 비롯해 니켈, 철광석, 구리, 우라늄, 다이아몬드 등의 자원도 풍부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덴마크는 로모노소프 해령이 그린란드의 자연적 연장이므로 북극해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 덴마크의 이러한 주장은 러시아와 캐나다 주장과 충돌한다.


북극해의 영유권을 둘러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하여 평화롭고 공평하게 나누는 조약 만들기, 모든 나라가 북극해의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 환경을 위해 개발하지 않기, 빙하가 녹는 것과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안 내고 교육하기 등이 있다.


나라의 이익을 위해 북극해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삶의 터전인 지구의 환경 보호를 더 중요시 여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서로 북극해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며 갈등하는 것보다 같이 협력하여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7기 김지은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72945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883344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100477
누진세 완화 정책 발표, 전기료 부담 줄일 수 있을까? 2018.08.20 김원준 13995
경제가 시사하는 게 ISSUE - 최저임금 제도와 정부의 개입 1 file 2018.08.20 김민우 20146
#ME Too 진실과 왜곡, 그리고 현재는... file 2018.08.17 정다원 14537
‘최저임금 1만 원 인상’ 의 일장일단(一長一短), 그리고 알지 못했던 주휴수당 file 2018.08.17 송지윤 14924
무더위 속 할머니들의 외침 2 file 2018.08.17 곽승준 15586
SNS가 되어버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1 file 2018.08.16 지윤솔 15406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오마이뉴스 사실왜곡, 명예훼손 도넘어..법적 대응할 것” (공식 입장) file 2018.08.14 디지털이슈팀 21026
임산부 배려석, 이대로 괜찮을까? 1 file 2018.08.14 남승연 18762
방송업계의 열악한 노동환경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8.08.13 지윤솔 13451
4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작년 촛불시위와 비교해봤을 때⋯ file 2018.08.13 김진진 13984
대한민국의 최저임금 인상, 그리고 이건 옳은 선택일까? 1 file 2018.08.13 이동욱 14409
최소한의 투표권도 얻지 못하는 청소년,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8.08.13 장혜성 14074
버스 정류장이 금연 구역이라고요? 2 file 2018.08.10 남지윤 23747
난민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과 청와대의 답변 file 2018.08.09 이수지 14347
'폭염에 이어 폭우', 기습적 피해 받은 영동 1 file 2018.08.07 이선철 15252
청와대, '난민법, 무사증 입국 폐지/개헌' 거부 답변을 내놓다 file 2018.08.07 김나현 15393
美 관세와 폭풍 같은 세계의 반응 1 file 2018.08.06 노시현 14414
이제는 말할 수 있다. 3 file 2018.08.02 심윤지 14301
미투의 끝은 어디인가 file 2018.08.02 박세빈 14376
조력자살 그 한계는 어디인가? file 2018.07.31 신화정 17779
정의당 원내대표 故 노회찬 국회의원 영결식 국회장으로 엄수 7 file 2018.07.31 허기범 15777
북극해를 둘러싼 갈등 file 2018.07.30 김지은 21254
왜 이렇게 덥지? 3 file 2018.07.30 고다은 15466
청와대 게시판 '난민신청 허가 폐지/개헌' 청원 70만 돌파 4 file 2018.07.27 김정우 15538
기무사 계엄 “실행” 계획, 국외자의 ‘반란’ file 2018.07.27 김지민 13885
작지만 큰 그녀들의 외침 4 file 2018.07.26 김하은 14238
지구상 마지막으로 여성 운전을 허용한 국가, 사우디아라비아 file 2018.07.26 김채용 13943
위기에 부딪힌 에너지 전환 정책,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file 2018.07.26 박문정 12851
노인 복지 정책, 어떻게 얼마나 변했는가? file 2018.07.26 장서진 15170
우리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가...언론의 무서움을 말하다 2 file 2018.07.26 김지연 14897
계속되는 제주 난민수용 갈등, 어느것이 옳은 선택? 2018.07.26 고유진 13374
계속되는 폭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2 2018.07.25 김성백 13823
오스만의 파리 도시계획, 여의도에서 재현되나? - 박원순 시장의 여의도 마스터플랜 file 2018.07.25 신유진 18151
왜 우리는 알고 있는데도 실천하지 않는가 2 2018.07.25 임서정 14217
미세먼지, 우리가 줄일 수 있습니다 2018.07.25 임서정 14094
끝없는 갑질 논란. 이번엔 백화점 난동? 1 file 2018.07.25 하예원 14246
미중 무역전쟁, 어디까지 갈까? file 2018.07.25 오명석 14302
한국문학의 거장, 최인훈 떠나다 file 2018.07.25 황수환 13287
'낙태죄 폐지', 우리는 여성의 인권을 쟁취한다 2 file 2018.07.25 양성민 13974
제4차 산업혁명 시대 갈수록 커져가는 지식 재산권의 남용, 법적 분쟁의 해결책은? file 2018.07.24 송민주 15628
'구지가'로 불거진 논란, 교권침해인가 성희롱인가 file 2018.07.24 최가영 14262
학생인권침해에 나타난 학생인권조례, 우려의 목소리 file 2018.07.23 정하현 1806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석 - 정당별 총평편 file 2018.07.23 정민승 12483
월드컵으로 경제 한걸음 – 월드컵과 경제 그리고 대한민국 2 file 2018.07.20 김민우 20038
최저임금 8350원, 그 숫자의 영향력 4 file 2018.07.19 박예림 13679
난민법과 무사증 폐지를 촉구하는 시민들..'난민 수용 반대' 청원 70만 돌파 1 file 2018.07.19 김나경 15462
월드컵으로 경제 한걸음 - 러시아 월드컵 중계와 시장 경쟁 file 2018.07.16 김민우 20042
대한민국 교육의 주체는 누구인가? 1 file 2018.07.13 강민지 156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