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가상화폐가 계속 확산되면서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폭등과 폭락이 반복되는 가운데 하루에도 수십 번씩 오르락내리락하여 롤러코스터와 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임소현기자]
대표적으로 ‘빗썸’은 가상화폐의 시세가 18일 기준 1000만 원대로 떨어졌다. 지난 6일까지만 해도 2500만 원대까지 올라가 있었으나 2배 정도 떨어진 것이다. ‘리플’, ‘이더리움’ 등 다른 가상화폐도 마찬가지다. 가상화폐는 지난해 많은 폭등과 폭락을 반복하였으나 비트코인 같은 경우 100만 원대였던 시세가 2000만 원대로 올라가 20배 이상의 시세를 보였다.
가상화폐 같은 경우 폭등과 폭락이 잦지만 이번만큼 크게 일어난 적은 없었다. 폭락이 크게 일어난 상황은 정부의 말이 큰 혼동을 준 것이다. 정부는 가상화폐에 대한 대중에 문제를 우려해 가상화폐규제에 대한 의사를 표했으나 크게 신경 쓰지 않고 계속하여 가상화폐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신념간담회에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가상화폐거래소 폐쇄를 언급했고 말이 많아지자 청와대는 ‘정확한 것이 아니다.’라고 전하였다. 가상화폐는 폭락하였다.
그러나 정부의 규제 때문만은 아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가상화폐의 폭락이 이어지고 있다. 국외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 의사를 표현하여 각 나라의 가상화폐가 폭락하였고 이와 같은 상황이 일어났다고 볼 수 있다.
이대로 가상화폐는 무너질 것인가?
가상화폐는 하루에도 수십 번 폭등하고 폭락하기 때문에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 가상화폐라는 것은 긍정적으로 본다면 사회에 큰 영향이 되어 전 세계의 화폐가 통일될 수 있으나 부정적이라면 대중의 거래가 많아져 소위 도박에 빠지게 될 수 있다. 두 가지 경우가 공존하나 이것 하나만은 확실하다. 자신이 한 일에 책임을 지고 회피해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5기 임소현기자]
가상화폐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 잘은 몰랐는데 가상화폐의 시세 상황을 잘 설명해 주는 유익한 기사를 써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