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가상화폐 속으로 빠져들다!

by 5기임소현기자 posted Jan 22, 2018 Views 985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6일 방송된 SBS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쩐의 전쟁? 비트코인편을 담았다. 대중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고 인터넷 인기검색어에 비트코인이라는 단어가 자주 올라있었다.


 한편 가상화폐가 계속 확산되면서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폭등과 폭락이 반복되는 가운데 하루에도 수십 번씩 오르락내리락하여 롤러코스터와 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다.


KakaoTalk_20180119_042435729.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임소현기자]


 대표적으로 빗썸은 가상화폐의 시세가 18일 기준 1000만 원대로 떨어졌다. 지난 6일까지만 해도 2500만 원대까지 올라가 있었으나 2배 정도 떨어진 것이다. ‘리플’, ‘이더리움등 다른 가상화폐도 마찬가지다. 가상화폐는 지난해 많은 폭등과 폭락을 반복하였으나 비트코인 같은 경우 100만 원대였던 시세가 2000만 원대로 올라가 20배 이상의 시세를 보였다.


 가상화폐 같은 경우 폭등과 폭락이 잦지만 이번만큼 크게 일어난 적은 없었다. 폭락이 크게 일어난 상황은 정부의 말이 큰 혼동을 준 것이다. 정부는 가상화폐에 대한 대중에 문제를 우려해 가상화폐규제에 대한 의사를 표했으나 크게 신경 쓰지 않고 계속하여 가상화폐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신념간담회에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가상화폐거래소 폐쇄를 언급했고 말이 많아지자 청와대는 정확한 것이 아니다.’라고 전하였다. 가상화폐는 폭락하였다.


 그러나 정부의 규제 때문만은 아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가상화폐의 폭락이 이어지고 있다. 국외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 의사를 표현하여 각 나라의 가상화폐가 폭락하였고 이와 같은 상황이 일어났다고 볼 수 있다.


 이대로 가상화폐는 무너질 것인가?


 가상화폐는 하루에도 수십 번 폭등하고 폭락하기 때문에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 가상화폐라는 것은 긍정적으로 본다면 사회에 큰 영향이 되어 전 세계의 화폐가 통일될 수 있으나 부정적이라면 대중의 거래가 많아져 소위 도박에 빠지게 될 수 있다. 두 가지 경우가 공존하나 이것 하나만은 확실하다. 자신이 한 일에 책임을 지고 회피해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5기 임소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6기나형록기자 2018.01.22 16:04

    가상화폐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 잘은 몰랐는데 가상화폐의 시세 상황을 잘 설명해 주는 유익한 기사를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6634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33892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47489
다스는 누구 겁니까? 3 file 2018.02.20 연창훈 10095
설날에도 웃지 못하는 그들, 지진 피해 직격탄을 맞은 경북 포항시 흥해읍 file 2018.02.19 한유성 10317
고대영 KBS 사장 해임, 다시 국민의 품으로! 2 file 2018.02.19 김영현 9343
가습기 살균제의 악몽, 액체괴물로 재발하나 2 file 2018.02.14 최수영 10349
자발이 확보하지 못하는 강제성, 어디서 찾을까? 1 file 2018.02.09 김현재 8749
2050년, 다시 찾아올 식량 위기 ➋ 2 file 2018.02.07 김진 9547
2050년, 다시 찾아올 식량 위기 ➊ 2 file 2018.02.07 김진 9940
강원도 표준 디자인 교복, 학생들은 '불편' 1 file 2018.02.07 이형섭 27165
소년법 개정 (목적은 교화 먼저?/처벌 우선?) 1 file 2018.02.05 정준교 15852
국민의당 탈당파 민평당, 정의당과 연대? file 2018.02.05 박우진 8945
비트코인, 엇갈리는 평가와 가치 file 2018.02.02 김민우 11218
서지현 검사의 폭로, "검찰 내에서 성추행을 당했다" 2 file 2018.02.02 이승민 9507
아동성범죄 가해자 어디까지 용서받을 수 있나 3 file 2018.02.02 이승현 10207
민주-보수 4당의 정치 구도, 향후 어떻게 전개될까 2 file 2018.01.31 양륜관 11395
美정부의 무역 정책과 자승자박 2018.01.30 김민우 11592
제천 화재로 소방 관련 법 입법의 필요성 드러나. file 2018.01.29 서호연 9498
왜 그것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되었는가? 2 2018.01.29 김민소 8498
브렉시트 투표 후 1년 반, 어디까지 왔나? 2 file 2018.01.29 신유진 9088
블랙리스트,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것인가 file 2018.01.29 전세연 9307
베르테르 효과와 미디어 file 2018.01.26 정다윤 12673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 정치권에 새로운 바람 불까? 3 file 2018.01.26 정민승 10348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중증 외상분야 지원 확대 청원에 대한 태도 밝혀 file 2018.01.24 문세연 10805
3대 권력기관 개혁, 경찰 수사권 독립이란? 2018.01.23 김세정 13777
하와이, 38분의 공포 4 file 2018.01.22 전영은 10064
위안부 할머니들의 눈물. 1 2018.01.22 서호연 10084
세스코 근무 환경, 1년이 지난 지금은? file 2018.01.22 홍수빈 20196
가상화폐 속으로 빠져들다! 1 file 2018.01.22 임소현 9850
페루, 7.1의 강진 file 2018.01.22 임규빈 9245
가상화폐의 실명제가 논란이 되는 이유 2 file 2018.01.18 김진모 9217
사법시험 폐지의 합헌 결정에 대한 반발, 그 이유는? 1 file 2018.01.18 이승민 10286
이 노래는 언젠가 고향땅에 닿을 겁니다. file 2018.01.17 여승헌 10109
단식 투쟁으로 얻은 작지만 큰 희망. 2018.01.15 서호연 11185
압구정 현대 아파트 경비원 해고 사건, 진행 상황은? 1 file 2018.01.12 노영석 14383
남북 정상의 신년사에 담긴 의미는? file 2018.01.12 정성욱 10464
2년만에 진행된 남북 고위급 회담 file 2018.01.12 정성욱 9137
2017에서 2018, 변화하는 ICT 10대 이슈들 2 file 2018.01.10 허예림 12587
'제2의 조두순'사건에 분노하는 국민들..아동 성범죄 처벌 강화해야.. 6 file 2018.01.10 이정은 11893
제천 노블 휘트니스·스파 화재 참사 키운 불법 주·정차 앞으로 어떻게····? 1 file 2018.01.09 허기범 12668
대한민국도 흔들린다 - 공포에 휩싸인 한반도,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2 file 2018.01.08 고은경 10423
1인 미디어, 이대로 괜찮은가 7 2018.01.08 김태경 29428
골든글러브, 끊임없는 인기투표 논란 file 2018.01.08 김나림 12295
제 1316차 정기 수요집회, 소녀의 아픔을 기억하겠습니다 file 2018.01.05 김민하 11501
청소년들의 일상이 되어버린 SNS 2 file 2018.01.03 정유정 11167
제천 화재 사건의 근본적 원인은 우리다 2018.01.03 제규진 10171
인천의 구 명칭 변경, 과연 옳은 결정일까? 2 file 2018.01.03 박환희 13737
계속되는 엔화 환율 하락… 이유는? file 2018.01.03 유진주 12752
'다사다난'했던 2017년, 가장 '빛났던' 청와대 청원 게시판 2 2018.01.02 전세연 10709
소년법 폐지를 둘러싼 찬반 양론, 소년 범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1 file 2018.01.02 이지현 566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