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8월 02일 수요일에 위안부 수요시위가 열렸다. 장소는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많은 사람들이 수요시위에 참석했다. 현 집회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집회다. 위안부 소요시위는 1992년으로 처음 시작했다. 2017년 8월 2일을 기준으로 1294차를 기록하였다. 위안부 수요시위는 동일한 주제로 열린 최장기간의 시위라고 기록되고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허석민기자]
수요시위 내에서 많은 행사가 열렸다. 그 중에서 팔찌 판매가 인기를 얻었다. 팔찌를 3,000원에?판매한다. 캠페인을 하는 대학생은 "할머니들께서 26년이 넘는 시간동안 위안부 문제를 제기하였다, 학생들이 26년이라는 세월을 느끼기엔 힘들지만 일주일 동안 참석하여 할머니의 마음을 느껴보자"라고 말했다. 또한 수익금은 재단에 기부한다고 덧붙였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허석민기자]
위안부 홍보회사는 온라인 집회를 시작하였다. 소녀상에 관한 인식을 늘리기 위하여 시작한 온라인 집회다.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 하면 소녀상에 자신의 얼굴이 소녀상과 합성되며 주한일본대사관이 태그 되어 게시글이 업로드 된다. 참가방법은 이미지 내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홍보회사의 관계자는 "일본 정부에서는 위안부 문제를 부정하는 태도를 보여서 이 활동을 시작했다"라고 말하였다. 추가로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미지 제공=Uncomfort Women 사이트,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한 자원봉사자는 "그분들만의 고통이 아니고 우리 모두의 고통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된다"라고 말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5기 허석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