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中 "北, 괌에 미사일 발사시 중립 지켜야"…美 "北 건국일(9월 9일)에 공습하겠다"

by 5기양승철기자 posted Aug 16, 2017 Views 1685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기사.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양승철 기자]


■ 中 "北, 괌에 미사일 발사시 중립 지켜야"


8월 11일 중국의 관영매체는 만일 북한이 미국의 괌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한 후 미국이 북한에 대하여 보복을 한다면 중국은 "중립 형태를 지킬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미국과 북한 간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북한은 전례 없는 위험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를 표시하였다. 만약 한미동맹군이 군사적으로 북한을 타격한다면 "중국은 북한의 뒤에 서서 이를 막을 것"이라고 말을 하였다.


■ 美 "北 건국일(9월 9일)에 공습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월 31일 아베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에서 "북한의 건국 기념일(9월 9일)에 북한을 공습하겠다"고 발언 소식을 일본 한 시사잡지가 보도하였다.

이 일본 시사잡지는 일본의 시사 주간지 슈칸겐다이며 8월 7일 자 최신호에서 7월 말에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 간의 전화 내용을 입수했다고 보도하였다.


이 일본 시사잡지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이 미국의 크리스마스를 불바다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말을 했으며 이에 "미국은 직접적인 위협을 받는다"고 말하였다. 이에 트럼프는 "북한의 건국일이 9월 9일이며, 그 때 북한의 주요 간부들이 김정은 앞에서 도열하는 행사가 열릴 것이며 그 현장을 때려버리는 것이 한 번에 처리하는 방법"이라고 일본 시사잡지에 보도되었다.

이어 일본 보도자료에는 아베 일본 총리는 "日·美 안보조약과 법률이 정한 범위 내에서 미국에 협력할 것"이라고 보도되었으며, 아베 일본 총리는 "북한이 타격할 시 동맹국인 한국도 협력할 필요가 있다"라고 보도되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5기 양승철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정용환기자 2017.08.20 01:12
    완전 기회주의적인 발언과 행동이네요.
    국제적으로 문제가 있는 국가를 왜 옹호하는 걸까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9894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85696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073093
누구를 위한 건강보험인가 1 file 2017.08.20 김주연 16610
문재인 정부의 광복절 경축사는? file 2017.08.20 이주현 13052
청소년들은 정치에 관심이 있을까? 5 file 2017.08.20 박지은 26802
그가 받아야 할 말을, 왜 그가 던지는가 2 file 2017.08.17 김민국 14116
용가리 과자먹고...위에 구멍 생겨... 4 2017.08.17 고은경 13877
주황리본을 아시나요? 5 file 2017.08.17 김영인 15693
북한의 도발과 수그러들지 않는 긴장감 2 file 2017.08.17 김나림 12573
사형제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file 2017.08.17 신지 25275
사라지는 통일의 필요성.. 대책은 무엇인가 3 file 2017.08.17 김정환 14082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어떻게 될 것인가? 1 file 2017.08.17 김나영 14901
인천 물폭탄..심각해지는 자연재해 4 file 2017.08.16 조유림 15710
성동구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플래시몹 1 file 2017.08.16 황수현 15212
광복을 꿈꾸고 조국을 그리던 시인, 윤동주 3 file 2017.08.16 장서윤 14689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기자단 단톡방에서 성차별적 표현 쓴 회원에 대해 경고조치 검토중” file 2017.08.16 디지털이슈팀 17225
유엔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나서다 1 file 2017.08.14 전보건 18216
中 "北, 괌에 미사일 발사시 중립 지켜야"…美 "北 건국일(9월 9일)에 공습하겠다" 1 file 2017.08.16 양승철 16858
文정부 공약실행, 블라인드 채용 실시. 8 file 2017.08.12 이연인 17941
북한과의 통일, 과연 좋은 방향인가? 3 file 2017.08.12 이소미 13762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동성혼 허용 개헌을 반대하는 대학 청년 연대, 기자회견을 열다. 2 2017.08.12 박수빈 16400
마음을 울리는 노란 나비, 국제사회로 '1295번째 날갯짓' 2 file 2017.08.11 김유민 13894
하늘의 별 따기인 교대 입학..... 임용은 별에 토끼가 있을 확률? 1 2017.08.11 박환희 16547
폭염에도 계속 되는 '위안부' 수요시위 4 2017.08.11 허석민 30420
백악관에 닥친 권력 전쟁, 백악관 내전 1 file 2017.08.11 박우빈 14960
‘공관병 갑질 논란’ 박찬주 대장 검찰수사 입건, 남편이 장군이면 부인도 장군인가 1 file 2017.08.10 김진선 18471
다시 찾아오는 광복절, 다시 알아보는 그 의미 5 file 2017.08.10 홍동진 14419
20%대로 추락한 아베 지지율, 장기 집권에 "빨간불 " 2 file 2017.08.09 이진하 15390
美서 '북한·러시아·이란' 통합제재안 통과, 각국의 반응은? 3 file 2017.08.09 홍동진 19868
영화 '택시운전사' 그리고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 5 file 2017.08.08 박수지 18456
그늘막 쉼터, 호응 얻고 있지만 아쉬움도 남아... 5 file 2017.08.08 박현규 16021
터키를 둘러싼 한국사회의 시선 2 2017.08.07 김정환 13505
"나는 오늘도 운 좋게 살아남았다"…강남역서 여성 혐오 살인 공론화 시위 11 file 2017.08.07 김서희 23070
일본대사관 앞으로 날아든 노란 나비들 -제1294차 수요집회를 다녀와서 3 file 2017.08.07 홍정연 15722
국민의당 결국 대국민사과... 안철수까지 개입 2 2017.08.07 백다미 13390
프랑스 파리와 미국 LA, 2024년과 2028년 하계 올림픽의 무대가 되다! 1 file 2017.08.07 이수연 14873
시간이 멈추어 있는 항구 - 목포신항만 세월호 거치장소 1 file 2017.08.07 이준석 15665
자유한국당 류석춘 혁신위원장 "일베해라" "틀딱" 2 file 2017.08.05 한한나 16496
도를 넘어선 길거리 쓰레기.. 해결책은? 1 2017.08.05 이승우 21910
미혼모 청소년들의 학습권 보장:이루어질 수 있을까? 2 file 2017.08.04 변우진 15713
언제나 진실은 하나! 아직 끝나지 않은 세월호 11 file 2017.08.03 임현수 16263
학생이 스스로 쓰는 '셀프(self)생기부', 얼마나 믿을 만 한가? 7 2017.07.30 서은유 39046
시리아, 드디어 끔찍한 전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file 2017.07.29 윤정민 14074
'연인'을 가장한 '악마'들 3 file 2017.07.29 김나림 17105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나비가 되다 2 file 2017.07.27 유림 16457
PB상품, 득일까 독일까? 4 file 2017.07.26 서주현 14025
고용노동부 상담원 파업 "우리에게도 월급을 달라" 1 file 2017.07.26 김도연 16004
가격제도,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7.07.26 박다혜 13656
사법시험의 폐지와 '로스쿨 제도' 5 file 2017.07.25 최서진 14151
새로운 경제 정책, 대한민국을 바꿀 것인가 1 file 2017.07.25 홍은서 124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