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세상에 사랑을 퍼뜨릴 홀씨 서포터즈, 그 발대식 현장으로!

by 2기김다윤기자 posted Feb 23, 2015 Views 3055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121-888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9 홀트 아동 복지회 (합정동, 합정오피스빌딩)
kyp_displayad_8thuniv.png

세상에 사랑을 퍼뜨릴 홀씨 서포터즈, 그 발대식 현장으로!

 -“6개월 동안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


그림3.png

(제공 : 홀트 아동복지회)


지난 6, 서울시 마포구 홀트 아동 복지회 본부에서 홀트 서포터즈의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1960년에 설립된 홀트 아동 복지회는 장애인, 미혼모, 아동 등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복지단체로, 홀트 서포터즈는 홀트 아동 복지회를 도와 6개월 동안 활동을 하게 된다. 홀씨 서포터즈는 2014년 5월에 1기로 시작했으며, 올해 상반기 2기의 활동이 시작된다.

"6개월 동안 세상을 살짝 변화시키고 싶다면?" 이라는 문구로 모집된 서포터즈는 말 그대로 '일 벌리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서포터즈의 정식 명칭은 홀씨, 퍼져나가는 홀씨처럼 홀트 아동 복지회와 세상에 사랑을  퍼뜨릴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6일의 발대식에는 위촉장 수여, 홀트 아동 복지회 소개와 조 편성이 이루어졌다.

조는 각자의 역량에 따라 블루 홀씨(온라인 팀), 민트 홀씨(정기 후원 팀), 레드 홀씨(캠페인 1팀), 퍼플 홀씨(캠페인 2팀)의 최종 4팀으로 나누어졌다.

조별 모임에서는 조장 선출과, 모임 시간을 정하는 시간이 있었다. 휴대 전화 번호 교환도 이루어졌는데, 이를 토대로 온라인에서의 활동 또한 본격화 될 것이라고 한다.

처음 만나는 발대식 자리여서 어색함이 감돌았지만, 홀트 서포터즈라는 공통점으로 곧 어색함은 해소될 수 있었다. 일부 서포터즈들은 준비된 다과로 어색함을 풀기도 하였다.

“6개월 동안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 라며 소감을 말한 서포터즈 이OO2기 활동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드러냈다.


올해 15일부터 123일까지 모집된 서포터즈는 총 30명으로 의사, CEO, 교사, 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만큼 다채로운 활동이 기대된다. 함께 일 벌이기 좋아하는사람들이 모인 홀씨 서포터즈는 향후 6개월 동안 홀트 아동 복지회와 함께 캠페인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모금활동, 홍보활동, 봉사활동 등도 할 예정이다. 지난 1기가 좋은 성과를 보여준 것을 보아 이번 2기의 활동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기 홀씨 서포터즈의 다음 모임은 2월 28일 토요일으로, 오전 11시에 홀트 아동복지회 본부 6층 강당 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가오는 모임에서는 더욱 구체화된 홀씨 서포터즈로서의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홀씨 서포터즈의 "홀트 아동 복지회와 세상에 사랑을 퍼뜨릴" 이라는 목표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홀트 아동 복지회와 홀씨 서포터즈의 활동은 홈페이지 (http://www.holt.or.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2기

김다윤 기자(worldwhale@naver.com)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2기박하영기자 2015.02.23 18:17
    정말 좋은 일인것 같아요! 앞으로 이러한 서포터즈 활동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
    2기손유라기자 2015.02.23 19:27
    아동 복지회를 도와 봉사활동 등을 한다니 의미 있고 좋은 단체네요.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56043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2541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37815
[단독]탈핵을 위한 청소년들의 9박 10일간의 일주, 성공리에 마쳐 2 file 2015.04.30 김종담 24390
대한민국의 미래, 청소년들은 실질적인 정치교육을 받고있는가? 5 file 2015.03.25 이원지 29237
다시 재현 된 우리 민족의 역사, 전주 3·13 만세운동 file 2015.03.25 김진아 30160
2018년 초,중,고 수학시간 계산기 사용 허용 file 2015.03.19 최재원 31922
손목만 잡아 당긴 것은 성추행인가 file 2015.03.19 김동욱 30484
학생의 안전을 위협하는 골프장 건설 4 file 2015.03.17 김다정 27744
[현장취재] 나눔의 참뜻을 배울 수 있었던 지난 2개월, 그 끝을 함께 장식하다 1 file 2015.03.03 최윤정 22598
고양시 어린이, 청소년 공모사업 심의 현장 file 2015.03.02 서다예 22900
저렴한 가격에 교복사고 사랑을 나눠요! 3 file 2015.02.26 김민주 30819
반려동물에서 한순간에 유기동물로..대한민국 유기동물의 현주소 1 file 2015.02.26 신정은 25361
졸업식 현장 그곳을 취재하다. 2 file 2015.02.26 이도경 28165
[취재파일]대구황산테러사건 16년, 그리고 태완이법 file 2015.02.25 김종담 34176
2015년, 마침내 해방을 이루다 3 file 2015.02.24 황혜준 39261
세상에 사랑을 퍼뜨릴 홀씨 서포터즈, 그 발대식 현장으로! 2 file 2015.02.23 김다윤 30554
가사 소송법 24년 만에 전면 개정 추진, 미성년 자녀의 권익 보호된다 1 file 2015.02.21 김동욱 21869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39603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스템이 정착되길 바라며... 2 2015.02.08 홍다혜 23137
[현장취재] 고등학생, 미래를 거닐다. 2015 YDMC 전공탐색의 날 열려...... 1 file 2015.02.07 최재원 26156
[현장취재] 서울의 관광안내소는 오늘도 움직인다 8 file 2015.02.07 최윤정 29055
대체 그 '9시'의 의미는 무엇인가 2 2014.10.30 이민지 21516
2014 제10회 골목골목 festival (마을 축제) 열리다. file 2014.10.19 권지영 22280
누구에 의한, 누구를 위한 9시 등교인가 2014.09.30 권경민 23863
9시 등교, 확실한가 2014.09.29 오선진 24530
과연 9시등교 좋은 것일까 안 좋은것일까? 2 2014.09.27 김민성 25288
9시 등교, 갈등의 기로에 있지만 보안한다면 최고의 효과 2014.09.25 김신형 25119
일찍 일어나는 새만이 모이를 먹을 수 있을까 2014.09.25 조윤주 20806
9시등교제, 옳은 선택일까 2014.09.25 김혜빈 19734
지켜보자 9시 등교 2014.09.25 김예영 18924
9시 등교는 꼭 필요하다!! 1 2014.09.25 김영진 19655
‘9시 등교’로 달라진 일상에 대한 작은 생각 2014.09.25 이주원 21254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5 이지원 24612
9시 등교를 원하세요? 2014.09.25 명지율 21931
교육현실 그대로....등교시간만 바뀌었다! 2014.09.25 명은율 21231
양날의 검, 9시 등교 2014.09.25 김익수 19743
9시 등교, 새로운 제도를 대하는 학교의 방법 2014.09.25 최희수 18170
9시등교 과연 옳은것일까 2014.09.25 이지혜 21059
9시 등교, 당신의 생각은? 2014.09.25 김미선 21069
학생들을 위한, 9시 등교제 2014.09.24 권지영 22091
9시등교 새로운 시작 2014.09.24 김희란 17566
9시등교,가시박힌 시선으로만 봐야하는 것인가.. 1 2014.09.24 안유진 17355
9시등교 학생들을 위한 것일까 2014.09.24 신윤주 18641
9시등교, 실제 시행해보니......, 2014.09.24 구혜진 17748
2%부족한 9시등교 2014.09.24 이효경 19840
아침밥 있는 등굣길 2014.09.24 최희선 17737
9시등교 아싸! 2014.09.24 박승빈 24031
학생들에 의한, 학생들을 위한 9시등교. file 2014.09.24 황혜준 21506
9시 등교는 학생 주체 교육제도의 첫 시작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인가 2014.09.23 박민아 18570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3 한지홍 229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