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열려

by 2기박성은기자 posted May 05, 2015 Views 3519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142-887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 74, 강북청소년수련관 (수유동, 난나강북청소년수련관)

 서울시 강북구의 강북청소년 수련관에서 어린이날 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강북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운영위원회 '늘해랑' 학생 16명과 봉사 기획단 '청소년 만세' 학생 2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진행하였다.



1430831204662.jpeg


 강북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운영 위원회 '늘해랑' 은 '추억만들기'를 주제로 하여 딱지치기, 공기놀이, 스티커 타투, 불량식품 뽑기 등의 부스를 운영하였다.

1430831156309.jpeg

크기변환_1430831147925.jpeg


청소년 봉사 기획단 '청소년 만세' 는 '장애인식 개선 캠패인'과 '세계 문화' 를 주제로 각각 3개의 부스를 운영하였다. '장애 인식 개선'의 부스로는 시각장애인 체험, 청각장애인 체험, 지체장애인 체험이 운영되었다. '세계 문화' 부스에서는 세계문화관련 스피드 퀴즈, 국기 팔찌 만들기, 전통 의상 인형 만들기가 운영되었다. 그 외에는 풍선아트, 문고리 만들기, 성격검사 등의 부스가 운영되었다.?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10개의 부스 중 8개 이상을 참여하면 강북 청소년 수련관의 '휴카페'를 하루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이 부스 외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수영장, 인공 암벽장이 무료로 운영되었다.


이날 방문객은 약 1000명 이었다. 행사를 진행한 청소년 봉사기획단 학생들은 첫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아와 놀랐다는 후문이다. 학생들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와 피곤했다.","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뿌듯했다.","힘들었지만 보람찬 하루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소년 운영 위원회 '늘해랑'과 봉사기획단 '청소년 만세'는 오는 16일, 23일 강북 청소년 수련관, 30일 북서울 꿈의숲에서 시립 청소년 주말활동진흥센터 주관 '놀토엑스포' 에 참여한다. 오늘과 같은 부스로 운영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박성은 기자]

happy_0917@naver.com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2기김민주기자 2015.05.07 00:02
    어린이날은 노는 날이라고 기뻐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게 부끄러워지네요.
    이런 행사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2기이수연기자 2015.05.10 13:28
    어린이 날에 매일 받기만 하던 어린이들이 직접 행사를 운영하며 많은 것을 배웠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자의적인 행사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직접 사진도 찍고 취재한 것이 인상 깊은 기사 였어요!
  • ?
    3기정연경기자 2016.02.12 18:55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이제 막 어린이 시절을 지난 청소년들이 개최한 행사여서 좀 더 어린이들을 이해하면서 이루어질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행사가 앞으로도 많이 이루어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좋은 취재와 기사 감사합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77334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92501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142460
[현장취재]청소년이하는 청소년 인식개선 프로그램!<쉬는 날, 왜 쉬어?> file 2015.09.19 박성은 27003
국가보훈처, 제4회 애국가 부르기 UCC 공모전 개최 file 2015.09.09 온라인뉴스팀 30125
대한민국 인구의 충격, 놓쳐버린 골든타임 3 file 2015.08.24 김동욱 45559
김해 중앙 병원 화재, 50대 남성 1명 숨져 file 2015.08.23 정영우 30248
[현장취재] 장흥 물축제가 주변 상권들을 살리다. 2 file 2015.08.04 이세령 25551
아동 살인 공소시효 폐지법 '태완이법' 1소위 통과 [종합] 1 file 2015.07.21 김종담 30363
무더운 여름, 예민해진 눈, 내가 지킨다!! 1 2015.07.19 구민주 26964
우리의 땅 제주 이대로 가도 될까? 1 file 2015.05.25 박다혜 27442
봄바람과 함께 떠나는 문학기행 file 2015.05.25 정영우 28037
은여울 역사동아리, 서대문형무소에 가다 1 file 2015.05.24 이세령 32957
따뜻한 봄날 피크닉, 그 뒤에 남은 쓰레기들 4 2015.05.24 신정은 29940
서울여중, 활기 찬 봄의 향연 속 백일장/사생대회 실시 1 file 2015.05.21 변유진 34909
[현장취재]25개국 90가지 음식을 맛볼수 있는 행사, '제 7회 성북세계음식축제' 2 file 2015.05.17 박성은 29971
[단독]대구황산테러사건 '태완이법' 4월 임시국회 통과 불발 1 file 2015.05.06 김종담 32190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열려 3 file 2015.05.05 박성은 35196
[단독]탈핵을 위한 청소년들의 9박 10일간의 일주, 성공리에 마쳐 2 file 2015.04.30 김종담 30934
대한민국의 미래, 청소년들은 실질적인 정치교육을 받고있는가? 5 file 2015.03.25 이원지 34813
다시 재현 된 우리 민족의 역사, 전주 3·13 만세운동 file 2015.03.25 김진아 35078
2018년 초,중,고 수학시간 계산기 사용 허용 file 2015.03.19 최재원 37259
손목만 잡아 당긴 것은 성추행인가 file 2015.03.19 김동욱 35712
학생의 안전을 위협하는 골프장 건설 4 file 2015.03.17 김다정 32931
[현장취재] 나눔의 참뜻을 배울 수 있었던 지난 2개월, 그 끝을 함께 장식하다 1 file 2015.03.03 최윤정 28987
고양시 어린이, 청소년 공모사업 심의 현장 file 2015.03.02 서다예 28408
저렴한 가격에 교복사고 사랑을 나눠요! 3 file 2015.02.26 김민주 36558
반려동물에서 한순간에 유기동물로..대한민국 유기동물의 현주소 1 file 2015.02.26 신정은 30266
졸업식 현장 그곳을 취재하다. 2 file 2015.02.26 이도경 34303
[취재파일]대구황산테러사건 16년, 그리고 태완이법 file 2015.02.25 김종담 39123
2015년, 마침내 해방을 이루다 3 file 2015.02.24 황혜준 47630
세상에 사랑을 퍼뜨릴 홀씨 서포터즈, 그 발대식 현장으로! 2 file 2015.02.23 김다윤 38620
가사 소송법 24년 만에 전면 개정 추진, 미성년 자녀의 권익 보호된다 1 file 2015.02.21 김동욱 28854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44685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스템이 정착되길 바라며... 2 2015.02.08 홍다혜 28158
[현장취재] 고등학생, 미래를 거닐다. 2015 YDMC 전공탐색의 날 열려...... 1 file 2015.02.07 최재원 31408
[현장취재] 서울의 관광안내소는 오늘도 움직인다 8 file 2015.02.07 최윤정 34339
대체 그 '9시'의 의미는 무엇인가 2 2014.10.30 이민지 28148
2014 제10회 골목골목 festival (마을 축제) 열리다. file 2014.10.19 권지영 28331
누구에 의한, 누구를 위한 9시 등교인가 2014.09.30 권경민 29136
9시 등교, 확실한가 2014.09.29 오선진 29567
과연 9시등교 좋은 것일까 안 좋은것일까? 2 2014.09.27 김민성 30701
9시 등교, 갈등의 기로에 있지만 보안한다면 최고의 효과 2014.09.25 김신형 31472
일찍 일어나는 새만이 모이를 먹을 수 있을까 2014.09.25 조윤주 27450
9시등교제, 옳은 선택일까 2014.09.25 김혜빈 25018
지켜보자 9시 등교 2014.09.25 김예영 24247
9시 등교는 꼭 필요하다!! 1 2014.09.25 김영진 24553
‘9시 등교’로 달라진 일상에 대한 작은 생각 2014.09.25 이주원 27853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5 이지원 30566
9시 등교를 원하세요? 2014.09.25 명지율 27083
교육현실 그대로....등교시간만 바뀌었다! 2014.09.25 명은율 262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