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가요계의 봄

by 3기이나현기자 posted Mar 24, 2016 Views 2277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Screenshot_2016-03-24-19-15-11-1.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나현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계절이 돌고 돌아 봄이 찾아왔다.전국 곳곳의 봄바람이 음원시장에도 불고있다.각종 음원사이트의 음원차트에서는 봄 시즌송 재생 횟수의 증가를 확인할 수 있다.


어느 봄마다 끊임없이 길거리에 울려퍼지던 곡들이 있다.누구든 어디선가 들어봤다고 대답할만한 것들이다.이처럼 특정 계절에 히트하는 곡을 시즌송이라고 칭한다.흔히 시즌송하면 여름이나 겨울을 떠올렸다.그러나 요즘은 봄을 빼놓을 수가 없다.


프로듀스101,태양의 후예OST 등이 상위권에 자리한 음원차트에 봄 시즌송이 다수 진입했다.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 '꽃송이가', 에릭남과 웬디의 '봄인가 봐', HIGH4와 아이유(IU)의 '봄 사랑 벚꽃 말고', 로꼬와 유주의 '우연히 봄'이 대부분의 음원차트의 100위권 안에 진입해있다.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은 2012년 03월 29일에 발표된 곡으로, 2016년 3월 24일 실시간 음원차트(멜론차트,20시 기준) 14위에 랭크중이다.대표적인 봄 캐롤송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벚꽃엔딩은 매년 봄마다 차트 역주행에 성공한다.이러한 이유로 '벚꽃좀비' '벚꽃연금'라고도 불리우며 많은 이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다.어느 게시글에는 '훗날에 봄이 사라지게 되면 봄을 설명해줄수 있는 노래'라는 댓글이 달려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기도 했다.


벚꽃엔딩 외에도 '버스커 버스커' 장범준의 신곡 '그녀가 곁에 없다면'이 13위를 차지,에릭남과 웬디의 '봄인가 봐', HIGH4와 아이유(IU)의 '봄 사랑 벚꽃 말고', 유주와 선율의 '보일 듯 말 듯'이 각각 15위,39위,54위(멜론차트,20시 기준)에 오르며 듀엣송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비투비와 라붐등이 봄 시즌송이란 타이틀로 출격할 예정인 가운데,올 봄에는 어떠한 시즌송이 탄생할 것인가에 대하여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시즌송들의 활약도 기대해볼만 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이나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54893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56368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992992
효율적인 경제동아리 운영? 바로 연합동아리로! file 2016.04.09 김성현 25269
희망의 소리, 재능기부봉사로 전해요 2 file 2016.04.09 김선아 27119
서울 꽃구경 핫플레이스는 어디일까? 5 file 2016.04.07 이다혜 32908
매일 밤 넘치는 감성, 우리는 왜 그러는 것일까? 2 file 2016.04.06 백현호 45516
일본 해외 체험 연수 - [제 1일 차] 오사카에 발을 딛다 1 file 2016.04.05 김준하 34412
한의학에 대해 1 2016.04.05 신이진 22363
부산의 기자 꿈나무들, 부산일보에 모이다 file 2016.04.05 이민지 23111
'서호정자' 가 우리의 안녕을 묻습니다. 2016.04.04 김형석 25808
제 17회 옥천 묘목축제 열리다. file 2016.04.03 곽도연 27043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 타 보셨나요?? file 2016.04.03 김강민 25362
창동 예술촌으로 놀러오세요~ file 2016.04.02 이서연 23840
40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그'의 도발 file 2016.04.02 명은율 23749
프로야구 두산, 다시 새로운 시작 1 file 2016.04.02 양지호 23750
최종결정만을 앞두고 있는 '프로듀스101' 과연 데뷔의 영광은 누구에게? 2 file 2016.03.31 신재윤 27069
경복궁에 관하여 1 2016.03.31 최서빈 24246
경기도의 혁신학교, 안산광덕고등학교 3 file 2016.03.29 오지나 30033
배려와 동행 함께하는 인천 국제 하프 마라톤 대회 file 2016.03.28 오시연 28540
'프로듀스101'이 불편한 두 가지 이유 10 file 2016.03.27 조수민 27400
작지만 큰 나라 대만 - 명소5선 1 file 2016.03.26 이다연 26537
청소년이 할수 있는 재능기부 2 file 2016.03.26 이지은 26704
Volunteer for your community! 2 file 2016.03.25 천예영 24083
'부정부패 FIFA' 에서 '투명한 FIFA' 로 1 file 2016.03.25 이진호 25653
국악과 시의 만남, 달콤한 시럽(詩LOVE) 1 file 2016.03.25 하혜주 25135
'주토피아'가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 7 file 2016.03.25 유한나 33003
얼마나 많은 일 생각나게 하는 벚꽃이런가 2 file 2016.03.25 박지우 26442
베트남의 오토바이 문화 file 2016.03.25 박진영 29136
디지털 파빌리온에서 만나는 미래 세상 file 2016.03.25 강기병 24366
'글로리데이'청춘의 아픔을 그려낸 청춘영화 file 2016.03.25 홍경희 26714
작은 영화, 그러나 큰 여운 3 file 2016.03.25 김주은 23935
환절기 감기 보내고 벚꽃 구경하러 가자! file 2016.03.24 안세빈 26677
눈과 귀가 모두 호강하는 '반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 1 file 2016.03.25 최민지 27394
현대인의 눈건강 적색신호 2 file 2016.03.25 김수미 22869
중국이 발령한 '송중기 주의보' 1 file 2016.03.24 손지환 25085
'제가 좀 영향력이 있지 말입니다' - 드라마 [태양의 후예] 와 PPL file 2016.03.24 이시은 31410
가요계의 봄 file 2016.03.24 이나현 22774
Happiness~ 돌아온 걸크러쉬 1 file 2016.03.24 박진우 29796
성남fc 겨울 이적시장 총정리 file 2016.03.24 박상민 25459
제 37회 만해백일장, 그 열기 속으로 file 2016.03.24 김민서 24735
새 학년 새 학기 3월! 어떻게 보냈어? file 2016.03.24 오지은 24522
서귀포로 유채꽃 보러올래요? 1 file 2016.03.23 박정선 25450
2016 트렌드,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1 file 2016.03.23 강하윤 36768
죽은 아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준 한 여성 1 file 2016.03.23 정희진 25206
'태양의 후예' 시청률 30% 돌파 직전, 무엇이 그토록 열광하게 만드는가 2 file 2016.03.24 김경은 33243
화합하는 '대한민국'이 되는 길 file 2016.03.23 김지원 24143
끊임없이 흐르는 작가, 한강 file 2016.03.23 김초영 24400
예비 선교사들, 3월 16일 친목과 교육 가져 file 2016.03.22 최선빈 23380
학교 별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인기 file 2016.03.22 조하은 33808
잠자는 숲속의 중력파 1 file 2016.03.22 김준영 228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