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 KBS]
최근 들어 KBS2에 편성된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청소년은 물론 청·장년층의 사랑까지도 한 몸에 받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최근 시청률 28.3%를 자랑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다.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 송중기, 송혜교, 김지원, 진구 등이 활약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최근 ‘우르크’라는 이국을 배경으로 하여 좀 더 사실적이면서도 낭만적인 연출을 뽐내고 있다.
◇태양의 후예 '우르크' 실제장소가 아니다?!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송중기)이 파병되고, 강모연(송혜교)이 의료봉사를 떠난 우르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태양의 후예의 배경이 되는 우르크는 실제 지명이 아닌, 가상공간이다. 태양의 후예 제작진에 따르면 우르크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내기 위해서 지난해 10월부터 한 달 동안 그리스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고 한다.
한편,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서대영(진구), 윤명주(김지원)의 예측불허한 로맨스와 성공을 꿈꾸는 군인들의 모습을 담으면서 흥미진진한 전개를 그려내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앞으로의 내용이 더욱 기대되는 드라마라고 대중들은 말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3기 문화부=심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