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청약,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by 조선민대학생기자 posted Mar 12, 2021 Views 3029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계속되는 집값 상승세에 내 집 마련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청약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때 청약이란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줄임말로,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을 분양받기 위한 수단이다. 청약에 당첨되려면 청약통장을 개설하고, 원하는 모집에 신청하면 되지만, 초보자들에게는 그 절차가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 다음의 절차를 따라 내 집 마련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가 보자.


우선, 청약을 신청하기 위해선 청약통장이 필요하다. 청약통장의 종류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이 있는데, 현재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는 주택청약종합저축만 가능하다. 통장은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 대구, 부산, 경남 은행에서 개설할 수 있다.


통장을 개설했다면, 한국부동산원 산하의 청약 Home에서 청약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할 수 있는 주택의 종류에는 총 2가지가 있는데, 먼저 국민주택은 국가, 지자체, LH 및 지방공사가 건설하는 주택이고, 민영주택은 민간 건설 사업자가 건설하는 주택을 의미한다. 국민주택이 나라에서 운영되는 만큼 민영주택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분양과 임대의 경쟁이 더 치열하다. 이때 높은 확률로 당첨되기 위해선 오랜 시간 동안 여러 번 저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식을 가점제라고 한다.


추첨 방식은 '가점제'와 추첨제가 있는데, 보통 가점제 이후에 남은 인원을 추첨제로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점제는 무주택 기간이 길수록, 부양가족 수가 많을수록,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길수록 유리하게 적용된다. 본인의 가점을 정확하게 계산하고 싶다면 청약홈에서 청약가점계산기를 이용해보자.


청약 가점제.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기 조선민기자]


청약의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청약홈과 LH청약센터 홈페이지, SH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등을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2 대학생기자 조선민]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228393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231212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2706365
이마트24, 애플 마니아의 성지가 되다 file 2021.03.29 이승우 24728
"나무를 베지 마세요", 숲 지키기에 나선 해등로 주민들 file 2021.03.29 최지현 24991
길거리에 냉장고가 떡하니 존재하다! file 2021.03.29 민경은 27584
공상 영화의 현실화, ‘하이퍼루프’ file 2021.03.26 김규빈 29033
집에서 즐기는 과학 특별전, ‘랜선으로 떠나요! 5대 국립과학관 VR 특별전시 투어’ file 2021.03.26 김규빈 24164
계란에 표기된 숫자, 무엇을 의미할까? file 2021.03.26 김정희 30373
아직 모르시나요? '카카오톡 멀티프로필'로 다양한 나를 표현하다 file 2021.03.26 조예은 30333
배우 윤여정, 한국인 최초 오스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다 2021.03.26 박혜진 27578
삼성 갤럭시 노트20 후속 내년 출시 계획 file 2021.03.26 최병용 26446
영화 '미나리' 인기 와중 미국 내 반아시아인 혐오 범죄 발생 2021.03.26 김민주 29303
빠르고 편리한 비대면 키오스크, 과연 소외계층에게도 '편리'할까? 2 file 2021.03.25 남서영 31980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 대표 배우 ‘김남길’ file 2021.03.24 문소정 33478
반도체 패러다임의 변화? file 2021.03.22 이준호 30964
별들의 전쟁 20-21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 확정..8강 대진 추첨은 19일 file 2021.03.19 이대성 37223
코로나19 속 재개봉 열풍 중인 극장가 file 2021.03.19 홍재원 27638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개최 file 2021.03.17 디지털이슈팀 27462
코로나19 사라져도 과연 우리는 이전과 같은 일상을 살 수 있는가 file 2021.03.15 권태웅 30385
직장에서의 따돌림, 연예계에도 존재했다 file 2021.03.12 황은서 23876
청약,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file 2021.03.12 조선민 30293
1년에 단 한 번! ‘2021년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 개최 file 2021.03.11 김태림 27146
아산시에도 공유 킥보드가 상륙하다 file 2021.03.11 석종희 38352
마음의 위로가 필요하다면?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file 2021.03.10 박서경 30264
기적의 역주행을 보여준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 file 2021.03.10 김예슬 33251
나만의 사진관! 포토프린터와 인쇄 방식 file 2021.03.08 신지연 24626
표현의 자유를 가장한 무의미한 혐오, 어디까지 용납해야 하는가? file 2021.03.08 박혜진 28005
본격적인 전기차 세상 시작...이면엔 실업자 있어 file 2021.03.03 우규현 27173
영화 <검은 사제들> 촬영지, 계산성당 file 2021.03.03 한윤지 30950
레알 마드리드 VS 아탈란타 BC , '수비가 다 했다' file 2021.03.03 이동욱 28835
코로나19가 불러온 음악적 힐링,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file 2021.03.03 김민영 29920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유 퀴즈 온 더 블럭 단독 출연! 2021.03.03 전채윤 28341
난항 겪고 있는 애플카 프로젝트, 생산은 누가? 2021.03.02 김광현 26347
온택트로 활성화된 동아ST 환경교육 2021.03.02 이수민 26108
야생 동물, 사람을 헤칠 수도 2021.03.02 이수미 28312
익명 질문 애플리케이션, 사용하시겠습니까? file 2021.03.02 신아인 23995
코로나19가 불러온 '원격 수업' 계속 될까? file 2021.03.02 김민희 24092
껍데기만 남은 축구계 'Black Lives Matter' 캠페인... SNS가 문제? file 2021.03.02 성민곤 32824
4박 5일 간의 GLL 프로젝트 마무리 file 2021.02.26 이준용 25908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폐지, 그 이유와 앞으로의 서비스 방향은? file 2021.02.26 유채연 32701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우리 사회의 영화관의 모습 file 2021.02.26 유정수 25868
빅브라더는 소설 속에서만 살지 않는다 file 2021.02.26 문서현 25790
‘한국 문학의 영원한 거장’ 박완서 작가 타계 10주기 산문집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file 2021.02.26 김민주 26923
책으로 떠나는 '언택트 피크닉' 5 file 2021.02.25 정다빈 28567
코로나19에 맞서는 다양한 방법 '집콕' file 2021.02.25 김수연 22879
중국의 문화 동북공정, 이제는 하다 하다 김치를? file 2021.02.25 김민성 29391
5G, 내 귀에 전자레인지? file 2021.02.24 이지민 28388
저는 공짜 음악은 듣지 않습니다 file 2021.02.24 송서연 26932
코로나19로 바뀐 문화생활 file 2021.02.24 이소현 29137
공정무역, 과연 안전하고 공정한가? file 2021.02.23 원규리 273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나눔고딕 사이트로 가기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