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우리는 방학을 마치고 새로운 학년과 새로운 학기를 맞이한다. 다가오는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여 개학을 앞둔 많은 청소년들은 즐겁고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위해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다. 새로운 학년에 올라가는 만큼 개인이 가지고 있는 꿈이나 이루고 싶은 목표에 집중하여 취향과 개성에 맞게 다양한 준비물들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어떤 것들이 쓸모 있을지 간단하게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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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트
노트는 수업 시간에 필기를 하거나 아이디어와 떠오르는 생각을 잃지 않기 위해 필요하다. 과목별로 가지고 있어도 좋고 큰 노트 하나만 들고 다녀도 좋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박서현기자]
2. 스터디 플래너
노트가 있어서 스터디 플래너는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는 학생들이 있지만 잘 정리된 스터디 플래너가 있으면 공부량을 기록할 수 있고 수행평가나 다가올 시험에 대비할 수 있어서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박서현기자]
3. 텀블러
체육 시간 후 목이 타는 갈증과 수업 시간 중 물이 마시고 싶을 때 필요하다. 수업 시간 언제나 정수기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텀블러에 물을 담고 다니면 수업 시간 중에도 물을 마실 수 있다.
요즘 청소년들은 보통 샤프를 많이 가지고 다닌다. 하지만 샤프 말고도 여분의 연필을 더 들고 다니면 샤프심이 떨어졌을 때도 당황하지 않고 연필로 대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파일, 물티슈, 볼펜, 수정테이프, 메모지 등 다양한 새 학기 필수 아이템들이 있다. 본인이 생각하는 필수 아이템들을 리스트로 정리해서 준비하면 알차고 재미있는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4기 박서현기자]
여러번 샤프심때문에 당황했었는데.. 연필이 해답이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