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2기 이지훈기자]
권윤수 선수는 2004년생의 선수로 기대가 되는 선수이다. 180cm 70kg 체격에 굉장히 순발력이 좋은 선수이다. 골키퍼로서 수비수들과의 협업 및 리딩이 뛰어나다.
권윤수 선수는 골키퍼로서 유연한 몸놀림으로 좋은 반사 신경과 민첩성을 활용한 선방 능력이 가장 큰 장점이다. 위치 선정 능력, 침착함과 집중력 등 골키퍼에게 요구되는 역량을 수준급을 갖추고 있다.
무산중학교에서 주전 선수로 활약하였으며 경상북도 골든에이지 참가, 2018년 경북지역 주말리그 우승, 2018년 제13회 대구광역시장기 축구대회 우승, 2018년 추계한국중등(U-15)축구연맹회장배 축구대회 청룡그룹 준우승, 2018 중국 ZHONGNAN CODION CUP 3승 3무, 2019 춘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회장배 축구대회 화랑그룹 우승, 한국중등축구연맹회장배 겸 경상북도지사배 국제축구대회 참가하여 객관적인 기록을 보여주었다.
국내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브라질 크루제이루 EC(Cruzeiro EC),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Real Sociedad), 일본 감바 오사카(Gamba Osaka), 중국 상하이 상강(Shanghai SIPG), 북한 국제축구학교(DPR KOREA) 이외에 독일, 뉴질랜드, 호주 등 해외 명문 팀들과의 경기에서도 자신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권윤수 선수는 인터뷰에서 “골키퍼는 선수들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포지션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포지셔닝이나 전술적인 부분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전술적으로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데 헤아가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 모든 부분에서 수준급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가 되어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내는 게 목표다. 한계를 이겨내고 싶다.”라고 밝혔다.
유소년 선수들은 많은 훈련을 하고 있다. 골키퍼로서의 좋은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2기 이지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