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거야. 네가 무엇을 고를지 아무도 모른단다" 이 명대사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포레스트의 어머니가 포레스트에게 항상했던 말이다.
이 영화는 주인공인 포레스트가 어렸을 때부터 다리가 좋지 않았으나 괴롭힘을 피해 달려가던 중 보조기구가 풀리면서 자신이 뛰는 걸 잘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포레스트는 자신의 재능을 미국의 대학에서 알아봐서 미식축구선수가 되는데, 졸업 후에 군대에 들어가서 무공훈장을 받는 대신에 친구를 잃게 된다.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도중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첫사랑 제니의 아들이 자신의 아들 임을 알게 된다. 포레스트는 제니를 떠나보낸 후 아기를 자신이 키우게 되는 내용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노현빈기자]
이 노래의 제목은 <I'm forrest ... forrest gump>이다. 영화의 첫 부분에 나오는 노래이다. 잔잔한 음악이 마음의 안정을 갖게 된다. 그리고 노래의 종류가 다양해서 취향에 맞추어 듣는 것을 추천한다.
이 영화에서는 포레스트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끊임없이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포레스트는 바보로 나오지만 배울 점도 많은 역할이다. 이 영화에서는 또한 명대사가 많다. 특히, 포레스트의 어머니가 포레스트에게 해주는 말 하나하나 명언으로 감동을 준다.
이 영화는 자신을 되돌아보고 깊이 생각하게 하는 영화이니 한번 보기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8기 노현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