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 속 꼭 필요해진 "스마트폰" 그 안에 비서가 있다.
스마트폰은 편리기능이 다양하다. 인터넷을 접속하여 뉴스 등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메신저 등의 앱을 사용하여 여러 사람들과 소통을 할 수 있다.
또 전화 및 문자, 사진 촬영, 영상 촬영 등을 할 수 있다.
인공지능 AI(Artificial Intelligence)를 활용하면 스마트폰을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김찬빈기자]
먼저 소개할 인공지능 AI는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이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2016년 5월 개발자 콘퍼런스(Google I/O)에서 공개하였다. 스마트폰의 마이크에 "OK Google"이란 말을 하거나 홈버튼을 길게 누르면 어시스턴트 창이 올라오며 "무슨 도움이 필요하냐?"며 물어본다. 그 뒤 질문을 하면 답을 해준다. 예를 들어보면 "OK Google 오늘 오후 5시에 알람 맞춰줘"라는 등의 질문을 하면 알람이 설정이 된다. 어시스턴트 창 하단에 있는 구글 렌즈(Google Lens) 버튼을 누르고 자신이 궁금해하는 사물의 사진을 찍게 되면 그 사진과 비슷한 사진을 띄우며 찾아보면 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김찬빈기자]
두 번째로 소개할 인공지능 AI는 삼성 빅스비(Samsung Bixby)이다. 삼성 빅스비는 2017년 3월 29일에 공개된 삼성 갤럭시 S8(Samsung Galaxy S8)에 탑재되어 공개되었다. 지능형 검색엔진인 울프럼 알파를 적용하여 자연스러운 대화를 보여준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마이크에 "하이 빅스비"라고 말을 하거나 빅스비 버튼을 누르면 빅스비 창이 떠오르며 대화를 할 수 있다. 삼성의 기존 인공지능 AI인 "S 보이스"와 비교를 하면 많은 차이점이 보인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김찬빈기자]
세 번째로 소개할 인공지능 AI는 애플 시리(Apple Siri)이다. 애플 시리는 IOS 용 인공지능 AI이다. 2011년 10월 14일에 발표되었고 아이폰 4S 이상의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의 마이크에 "Siri야"라고 말하거나 홈버튼을 길게 누르면 실행이 된다. 예를 들어 "여기 여객 공항에 좋은 식당이 어디 있습니까?"라고 물으면 위치가 실행이 되며 근처의 식당을 찾아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위 인공지능 AI 말고도 여러 인공지능 AI들이 있다. 우리에게 편리한 기능을 더해 주는 인공지능 AI들이 더욱 많은 발전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8기 김찬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