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시환기자]
본 빵집은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에 1972년에 설립되었으며, 2018년, 지금까지, 46년 전통을 유지한 채 운영되고 있는 00빵집이다.
여기서, 의문이 든다.
과연, 본 빵집은 어떻게, 어떤 비결로 46년 전통을 유지하고 있을까? 그래서 주인장과 인터뷰를 해봤다.
1. 가게의 빵값이 저렴하다.
1) 재료의 값이 200% 올라도 빵값을 유지하려 한다.
2) 가족 구성원으로 가계를 운영하고 작업하여, 최저인건비가 올랐을 때, 다른 빵집은 영향을 받지만
본 빵집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3) 단골손님의 잦은 방문으로 빵값을 올리려고 해도 올릴 수 없다.
2. 추억의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본 빵집은 추억의 음식으로 시나몬 빵, 소라 빵, 팥 빵, 구리만주, 황남빵, 아카시아 빵 등 여러 가지 추억의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3. 남다른 계획과 마음가짐
본 빵집의 주인장은 건강이 허용하는 때까지 본 빵집의 전통을 유지 하고 싶어 하고 '원래, 장사가 잘 안되더라도 계속할 계획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음식이고 나는 나의 일이 자랑스럽고 힘든일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런, 3가지 비결로 46년 전통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런 가게가 유지되어, 추억이 생각나면 언제든지 찾아가 추억의 맛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이시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