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09.pngside_bottom_01.png
문화&라이프

전주 3.13 만세운동 재현행사

by 8기이정찬기자 posted Mar 14, 2018 Views 153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seereal_adservice_7th_pc.png

1919년 3월 13일 전주에서 일어났던 만세운동을 약 99년 뒤인 지난 10일 전주신흥고등학교와 전주기전여고 학생들 그리고 여러 단체까지 합쳐서 약 1000명이 모여 만세운동을 재현했다. 


이 학생들은 신흥고 운동장에 모여 신흥고등학교 조재승 교장선생님과 광복회 관계자분들의 인사말과 각 학교의 학생회장이 독립선언서를 읽고 마지막으로 만세 삼창 후 경찰의 보호에 따라 객사를 지나 한옥마을까지 행진을 하였다. 행진을 하는 도중 곳곳에서 목소리가 큰 남학생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면 주변 학생들이 “만세!”를 외치는 모습이 보이곤 했다. 


전동성당을 끝으로 행진을 마친 학생들은 만세운동 공연을 보았다.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맞춰 남녀 학생들이 춤을 추고 중국 변검, 훌라후프 묘기, 비트박스, 마지막으로 만세운동에 대한 연극으로 전주 3.13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마쳤다. 


3.13 만세운동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정찬기자]


3.13 만세운동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정찬기자]
 
그렇다면 전주 3.13 만세운동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박태련 , 김신극 등 전주 지도자들은 군산에서 4일과 5일 독립만세 시위가 감행됐다는 소식을 듣고 태극기를 인쇄하고 만세운동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방에서 시위가 계속되자 일본 경찰은 신흥학교와 기전학교를 비롯한 전주시내 학교에 강제 방학 조치를 했다. 이에 최종삼 등 신흥학교 학생 5명은 밤을 이용해 신흥학교 지하실에서 태극기를 만들고 1919년 3월 13일 서문교회의 김인전 목사를 중심으로 장터에서는 채소 가마니로 위장해 태극기를 은밀히 나누어주었고 낮 12시 20분에 신흥학교와 기전학교 학생 및 천도교도 등은 태극기를 들고 만세운동을 불렀다. 이날 많은 사람들이 일본 경찰에 붙잡혔고 많은 학생들이 시위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구속됐다. 이후 고형진, 남궁현 등 신흥학교 학생들은 시위를 주도했다는 혐의로 실형 1년을 받았다. 그중 신흥학교 학생 3명은 일제의 고문에 옥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학생들은 3.13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통해 나라 잃은 우리 국민들의 나라를 되찾고자 하는 마음을 읽을 수 있었고 이러한 국민들의 노력으로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을 수 있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이정찬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6기박건목기자 2018.03.14 17:36
    우리의 조국과 미래를 위해 힘쓰셨던 분들의 노고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 ?
    6기박성은기자 2018.03.16 02:24
    우와 이런게 있었는지도 몰랐어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청소년기자단봉사회, ‘시각장애인·정보소외계층 위한 기사녹음 봉사활동’ 운영 file 2018.10.31 디지털이슈팀 6214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컬링 1 2018.03.20 최대한 1073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17일간 대장정의 화려한 피날레 2018.03.20 이영재 1130
추억의 음식, 46년 전통 빵집 4 file 2018.03.16 이시환 1477
팬들이 기다려온 2018 KBO의 시작 2 file 2018.03.16 서민경 1323
'시간을 파는 상점'-시간의 위대함 1 file 2018.03.14 박채윤 1276
전주 3.13 만세운동 재현행사 2 file 2018.03.14 이정찬 1538
쿨한 그녀들의 화려한 SNS라이프, '언프리티 소셜스타' file 2018.03.13 박선영 1228
만화방과 카페의 화려한 변신 1 file 2018.03.12 유재현 1202
플레이오프 1차전 MVP ‘대한민국 최고의 센터’ 박지수 file 2018.03.12 허기범 1506
KB스타즈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챔피언결정전 진출확률 무려 "87.8%" file 2018.03.12 허기범 1044
대구 이월드 별빛벚꽃축제 다가오는 3월24일부터 개최 '벚꽃의 향연' 2018.03.12 김성민 1798
미래가 기대되는 ‘삼성생명 블루밍스’ file 2018.03.09 허기범 1063
강릉에서 느끼는 조선시대 전통문화 file 2018.03.09 마하경 1091
평창과 사랑에 빠지다 2 file 2018.03.09 백예빈 1324
평창 동계올림픽, 그 시작과 성공 file 2018.03.08 이수인 1470
하이원 중학생 원정대의 추억과 교훈 file 2018.03.08 백예빈 1295
[탐구] 물의 부피와 온도 사이의 관계의 수학적 증명 file 2018.03.08 이동훈 2177
2월의 소형 SUV 판매량 순위를 알아보자! file 2018.03.08 정진화 2211
2018 정월대보름 행사를 다녀오다! 2018.03.08 정성욱 880
삿포로 눈축제를 다녀오다! 2018.03.07 김유리 1154
2018년, 대구의 중심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다 file 2018.03.07 정민승 1024
대한민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아쉬운 은메달... 남자와 믹스 더블은 아쉽게 예선 탈락... 2 2018.03.06 문준형 1293
무공해 청정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소개합니다 2 file 2018.03.06 김민하 1354
평창 동계올림픽 상품들, 수호랑은 이제... 2018.03.06 정현택 1603
화성시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99주년 체험행사 개최 file 2018.03.05 이지은 1317
고소한 소통! 행복한 동행! 2018 청주 삼겹살 축제 성황리 개최 file 2018.03.05 허기범 1167
2018 야마하 그랜드피아노페어 ‘피아니스트 강충모 마스터 클래스’를 다녀오다. 1 file 2018.03.05 정효진 2433
2018 평창올림픽, 경기에 대한 해외 반응은? file 2018.03.05 김세현 1171
2018년 청소년경제캠퍼스의 부활을 기다리며... file 2018.03.05 박성은 985
뉴 챔피언이 되어라! 영웅들의 순탄치 않았던 이야기 file 2018.03.03 김지수 1133
2018 평창올림픽, 그 속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가 궁금하다면? 1 file 2018.03.03 김응민 2119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인 마무리 file 2018.03.03 김세빈 1258
바쁜 일상이 시작되기 전 서울의 야경에 취해보자! file 2018.03.03 임진상 938
코스프레, 이색적인 모두의 문화로 자리매김하다. file 2018.03.03 김진영 1377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축하공연의 열기 고조 file 2018.03.02 박소현 1273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스키점프에 관한 거의 모든 것 2018.03.02 김종원 1165
수호랑이 가고 반다비가 온다 1 file 2018.03.02 신소연 1569
평창 패럴림픽, 이렇게 즐기는 건 어때? file 2018.03.02 이소현 1194
청소년들의 새로운 문화공간, '청소년 클럽' 5 file 2018.03.02 박건목 6067
설 연휴 붐비는 이곳은 화성행궁! file 2018.03.02 서영채 959
핑크 카펫 길만 걸으세요! file 2018.03.02 김서현 1331
따뜻한 마음, 따뜻한 한끼 file 2018.03.02 정수빈 1030
방송심의,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10대부터 40대 시청자에게 물었다 2 file 2018.03.02 신아진 1186
ITS MUN 4, the finale, 아름다운 마무리를 장식하다 1 file 2018.03.01 김태욱 1002
여성혐오적 의미가 담긴 유행어는 성희롱입니다. 3 file 2018.03.01 홍예림 1692
서대문구 주민이라 행복해요~ 서대문구와 함께 즐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1 file 2018.03.01 박세진 1442
고령화 사회에 맞춰가는 활동 (행복노인돌보미센터) 1 2018.03.01 김서현 1286
학교 종이 땡땡땡 2 file 2018.03.01 김다연 10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64 Next
/ 64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