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에 개최되는 벚꽃축제 중 다가오는 3월 24일부터 4월 8일까지 대구 이월드에서 개최되는 별빛 벚꽃축제가 가장 먼저 벚꽃의 서막을 알린다. 올해로 제7 회를 맞이한 국내 유일의 대구 야간 벚꽃축제(별빛 벚꽃축제)는 전국에서 제일 먼저 시작하는 벚꽃축제로 벚나무로 둘러싸인 두류산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빨간 런던 버스 그리고 83 타워 등의 포토존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짐으로써 이번 연도에도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모여들 예상이다.
SNS에서 화제가 된 빨간 런던 버스 모습
[이미지 제공=이월드 이연주대리,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올해는 많은 길거리 공연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벚꽃 버스킹부터 벚꽃으로 만드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벚꽃 체험존, 모든 연령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벚꽃 먹거리 또한 한가득이다. 또 이월드 곳곳에 숨은 스탬프를 찾아 도장을 찍고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벚꽃 스탬프 투어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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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을 주제로 한 프리마켓 그리고 이월드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기념물 은전 국의 1525 학생들부터, 2030 연인들의 소비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월드 관계자는 올해 이월드가 전국 3개 벚꽃축제로 자리매김하여 올해 벚꽃축제에 1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이며 그만큼 큰 축제를 준비하고 있어서 이번 벚꽃축제의 흥행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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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열리는 별빛벚꽃 축제의 시작으로 또한 전국에서 많은 벚꽃축제 행사들이 많이 개최될 계획으로 올해도 또한 벚꽃열풍이 한 번 더 일어나리라고 기대해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김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