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임효진기자,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피코그라프는 핸드폰 케이스 등 여러 IT기기 악세사리를 대량 프린트로 만들어 판매하는 회사인데, “대형 회사들을 상대로 프린팅을 하는 회사이기에 일시적으로 적은 소비를 하는 박람회는 이익성보다는 홍보성이 더 강하다”라고 답하였다. 또 위블 사는 “이러한 곳에 나와 우리 회사를 홍보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라고 하며 자신의 회사에 “중국판 네이버인 바이두에 광고 배너를 올리고 싶다면 위블 외 2개의 회사만을 통해야 가능해”라며 ‘자회사에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이 무한히 높다’는 점을 들어 자신감을 내비쳤다. 직접 박람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소비자가 부담 없이 체험하고 즐길 거리들이 많아 좋은 경험이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 구경하기 힘든 점도 있었다.”라고 솔직한 답변을 남겼다. 또 다른 시민은 “이렇게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구매하는 방식은 좋지만, 후에 기기에 문제가 생기거나 결함이 발견된다면 후처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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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면으로도 이번 KITAS는 대부분의 기업에 좋은 영향을 끼친 박람회가 된 것이다. 이번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우리는 최신 스마트폰, 컴퓨터를 쓰면서 이 기기에는 어떤 기술이 들어갔는지 또 IT기기들의 발달이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잘 알고 있지 못한다. 2018 KITAS도 열린다고 하니 이제라도 IT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5기 이성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