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강창규기자]
지난 9월 21일 충남 아산시와 천안시는 아산 이순신 체육관에서 '2017 아산·천안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이 박람회에는 참여한 기업 52개, 간접 참여한 30개, 총 82개의 기업체로 생산직, 연구직, 관리직 등 이외에도 다양한 직군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강창규기자]
52개인 '채용관' 부스에서는 기업체 담당자와 1:1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11개 부스인 '취업컨설팅관'에서는 이력서 및 면접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부대행사관에서 타로 적성검사,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매칭, 이력서 사진 촬영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산전자기계고등학교 2학년 박승준, 송현근 학생의 의견을 들어 보았다.
Q: 박승준 학생은 이번 취업 박람회 참여한 소감이 어떠신가요?
A: 전공과 관련하여 여러 중소기업을 찾아보고 각 기업의 담당자들께 궁금한 점을 여쭈어보기도 하며 몰랐던 기업들을 새롭게 알게 되는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번 아산·천안 취업박람회로 인해 앞으로 좋은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고민하고 준비하자는 다짐을 한 계기가 된 거 같습니다.
Q: 송현근 학생은 이번 취업 박람회 참여한 소감이 어떠신가요?
A: 몇몇 기업체 담당자님과 상담을 해본 결과 제가 모르는 직군도 많았고 회사에 필요한 자격증과 역량을 알게 되었습니다. 혜택이 좋은 친절한 기업도 있었지만 하지만 관심 있는 기업 중 채용정보에 고졸 이상이라고 쓰여있지만 고졸은 힘들다고 말씀하실 때 많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대조건과 자격증을 갖춘다면 원하는 기업에 갈 수 있다는 점에 잘 참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 참가한 몇 명의 의견을 종합해 본 결과 이번 아산·천안 일자리 박람회에 만족하였으며 2018년에는 더 많은 기업 부스가 생겨나 다양한 기업을 접할 수 있기를 소망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5기 강창규기자]
같아요. 게다가 '일자리박람회'에 대해 기사들도 올라오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다양한 지역에서도 일자리 박람회가 열렸으면 좋겠어요 . 기사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