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제8차 청소년 연설대전 페이스북 페이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사람에게 배우는 학교 와 다준다 연구소는 지난 22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제3 세미나실에서 제8차 청소년 연설대전을 개최했다.
청소년 연설대전은, 방학 동안 국회에서 다양한 분야의 선생님들로부터 교육을 받고 이를 '연설'의 형태로 표현하게 되는 행사이다. 이 번 연설대전은 '내 꿈을 소리쳐'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은 국회 안 많은 사람 앞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기회가 주어진다. 모든 본선 진출자들은 교육감 혹은 국회의원 상을 받게 된다.
이날 전체교육에서는 본격적인 연설 대전에 앞서 참가자들을 위한 강연과 교육이 진행되었다. 전체교육은 참가자들의 자기소개와 연설주제 소개로 막을 올렸다. 이후 청소년들은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영일 CEO의 이야기와 함께 꿈에 대한 연설을 듣게 되었다. 또한, 윤범기 MBN 기자와 김하나 OBS 아나운서의 강연을 통해 연설대전에 대한 직접적인 조언을 듣고, 더 나은 연설을?위해 생각해야 할 부분들을 알 수 있었다. 연설이 끝난 후, 학생들은 각자 선생님과 반을 배정받아 앞으로의 연설대전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8차 청소년 연설대전은 역대 최다 인원이 지원한 만큼, 최다 인원의 스태프와 선생님들이 동원되었다. 앞으로 참가자들은 약 2주간 선생님들로부터 멘토링을 받은 후, 예선을 거쳐 일부는 본선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제8차 청소년 연설대전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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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연설대전 청중평가단을 모집 중이며, 평가단은 본선 날짜에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본선 연설을 듣게 된다.
공감단 히어로즈 (Hear) 접수 : https://goo.gl/th8udm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홍정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