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세희기자]
바로 ‘장난감 도서관’이라는 곳이다. 전국에는 많은 장난감 도서관들이 있다. 책을 빌려 가고 일정 기간 내에 반납하는 곳을 ‘도서관’이라고 한다. 이처럼 장난감을 빌려가고 일정기간 내에 반납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장난감 도서관’이라고 불린다. 장난감 도서관에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갖고 놀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장난감이 있다. 나이대별로 갖고 놀 수 있는 다양한 장난감들이 비치되어있다. 책도 읽을 수 있게 책이 비치된 곳도 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집이랑 가까운 장난감 도서관을 확인해 볼 수 있고, 그 장난감 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자세한 이용방법이 나와 있다.
장난감 도서관은 시중에 파는 장난감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해서 사용할 수 있다. 장난감을 사기 위해 드는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어린 자녀들 둔 부모님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영유아들은 다양한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건강한 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장난감 대여 외에도 무더운 여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용품을 대여해주는 곳도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4기 이세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