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에 한국철도시설공단 본사 홍보관에서 <KR 홍보대사, KR SNS 레일싱어, 청소년 홍보대사 합동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발대식 이후로 오프라인 상으로 미션이 진행되는 것은 처음이다.
워크숍에서 첫 미션은 ‘우리는 한팀!’ 미션이었다. 구성된 청소년 서포터즈, 레일싱어, 내부 홍보대사로 구성된 팀원들과 팀 이름과 구호를 정하고 페이스북 틀에서 같이 사진을 찍은 후, SNS에 올리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성수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미션 중 들어올 때 제공된 봉지에 들어있는 포츈쿠키가 있었는데, 당첨이 나오면 선물을 받는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당첨’이라고 적혀있는 분들에게 ‘보조배터리’를 증정되었다. 가쁜한 첫 번째 미션이 있고 점심식사를 하였다.
점심 식사 시간이 끝나고, 김지연 대리님의 한국철도시설공단을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비젼, 예산 등 상세하게 한국철도시설공단을 소개하고, 특히 뒤에서 코레일과의 차별성을 많이 강조하였다. 일단 이 회사를 아는 사람도 드물고, 심지어 승차권을 구매하기 위해 여기로 전화를 받는 경우도 있다고 언급하였다. 이를 더 줄이기 위해서 SNS 활동 등을 열심히 하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성수 기자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마지막 미션은 KR 홍보 시간과 향후 미션에 대해서 의견하고 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팀 활동으로, 커다란 전지에 홍보 방안을 토의해서 직접 모두 꾸몄고, 높은 퀄리티의 아이디어와 방안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IT과학부 = 박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