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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세상은 멈추지 않는다

by 15기정미강기자 posted Jun 26, 2020 Views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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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정미강기자]


 세상은 멈추지 않는다. 끝없이 알 수 없는 미래라는 하나의 방향을 향해 달려가며 쉬지 않는다.

 

 인류의 역사 속 새로운 변화는 늘 있어왔다. 전체 우주의 흐름 약 138억 년 중, 지구가 차지하는 부분은 약 1/3 45억 년, 그중에서도 인간이 차지하는 것은 몇만 년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몇만 년이라는 시간이라는 짧고도 긴 시간 동안 우리는 변화했고, 나아갔기에 지금의 생활이 있을 수 있던 것이다. 지금까지 인류 사회의 변화는 크게 2종류가 존재한다. 사회·문화적 변화와 과학·기술적 변화가 있다. 그중 우리는 과학·기술적 변화의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는 미래로 향하기 위해 준비할 수 있도록,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방향 몇 가지를 이야기해볼 것이다.

 

 현재 과학의 시선은 세계적인 대유행을 일으킨 코로나바이러스에 집중되어있다. 하루가 지날수록 가파른 상승세와 좋지 않은 소식들만 들려오는 심각한 상황인데, 이에 그치지 않고 점점 인간의 이기적인 태도로 인한 자연과의 잡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기후변화는 물론 더 강력해지고 다양한 재해들이 들이닥치기 시작할 거란 얘기도 나온다.

 

 자연과 인간의 마찰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찾는 것이 앞으로의 과학의 임무이자 숙명이다. 인류가 살아남으려면 끝없는 연구와 예측으로 자연의 선제공격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단 이야기다. 그렇지 못한다면 인류는 급격히 쇠퇴할 수밖에 없다. 자원도 고갈되어가는 와중에 세계적인 해까지 들이닥친다면, 대처 능력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과학은 끝없는 학문이다. 끝이 없기에 무한하며 잦은 변화가 일어난다. 이러한 끝없는 학문의 끝을 찾아내는 것, 그것이 미래 인류의 목적이자 목표일 것이다.

 

 이 또한 새로운 변화의 시작점이기에 기술 역시 변화에 맞춰 탈바꿈하게 될 것이다.

 

 지금 주변에 있는 물건들과 지금의 삶이 10년 뒤에도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단 하나의 사건만으로 큰 혼란과 충격이 덮쳐 오기 때문에 당장 근 1년만 해도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 아무도 모르기에, 기술은 자연스럽게 그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게 된다.

 

 대표적인 것은온라인이다.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바뀌고 있다. 학교, 기업, 정부 등 너나 할 것 없이 점점 연결되고 있다. 마치 하나의 유기체처럼 연결되고 또 합쳐지며 세상을 연결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그 시기가 매우 빨라졌을 뿐, 예정된 변화였다. 안전한이라는 공간 안에서 온라인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외부의 위험으로 보호받는 것은 미래사회에서 당연한 일이 될 것이기에, 지금은 그 과도기에 서 있는 것이다.

 

 온라인이 다는 아니다. 변화의 파도는 인류의 보호를 중심으로 거대한 해일이 되어 휩쓸 것이다.

 

 온라인이 세상과 인류의 연결을 담당하였다면, A.I가 인류의 사고를 담당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끝없이 안전함과 편리함을 추구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A.I는 사회 전반적으로 인간의 업무를 대신 처리하게 되어 우리는 여가에 더 집중하게 될 것이다. 행복감과 만족감 등의 삶의 질을 높이는 요소들이 최고의 가치로 자리 잡을 것이다. 그에 따라 인간의 여가와 관련된 기술들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A.I 덕분에 남은 시간을 여가생활로 보내기 위해 여가와 관련된 예술과 관련된 분야는 끝없이 발전할 것이다. 인간의 콘텐츠 소비가 급속하게 늘게 되면, 그걸 처리하는 IT 기술들의 발전은 당연한 수순이다. 예를 들면 OTT 산업이 발달하면 디스플레이, 즉 시각적 기술과 같이 감각 기술에 대한 발전 또한 연결된다는 것이다. 단독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인류의 사고와 연결이 모두 대체되었다. 인류의 육체 역시 대체된다. 로봇으로 말이다. 인류는 더 이상 위험한 도박을 하지 않는다. 안전하지 못한 것은 로봇이 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그에 따라 무인 기술인 드론, 로봇과 같이 인간의행동을 대체하는 기술의 발전은 당연하다.

 

 이제 모든 것이 대체되었다. 더는 인간이 할 일은 많지 않다. 인류의 쇠퇴와 편리함은 반비례의 관계에 있다. 인류가 더 편리해지면 편리해질수록, 인류가 직접 하는 일보다 A.I, 로봇 등과 같은 기술이 하는 일이 점점 더 늘어나게 되기에, 인류는 자연스럽게 소외될 수밖에 없다. 적절한 균형이 중요하다. 과할수록 독이 되는 것이다.

 

 세상은 멈추지 않는다. 끝없이 알 수 없는 미래라는 하나의 방향을 향해 달려가며 쉬지 않는다.

 

 인간만이 멈추고 결과만 본다. 부정적 결과가 되지 않도록 미래의 방향에서 시야를 넓혀 그 주변까지 살피며 원인을 보아야 비로소 세상을 멈추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15기 정미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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