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허예림기자]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는 정보통신기술로 창조경제의 핵심기반이다. 최근 BMW(빅데이터, 모바일, 웨어러블)이 새로운 이슈가 되고 있다. ICT가 모든 기업 및 산업의 인프라로 기존 상품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낸다.
ICT 10대 이슈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10년째 진행 중인 조사로써,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 매년 진행되고 있는 것이며 총 974명의 ICT 업계 종사자들과 44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2018 ICT 산업전망컨퍼런스’에서 발표하였다.
‘금융(finance)’과 ‘정보기술(technology)'이 결합한 서비스를 가리키는 단어인 '핀테크(fintech)'와 5세대 이동통신(5G Net works)이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 핀테크는 2018년엔 규제 샌드박스 제도 도입으로 핀테크 서비스 활성화가 되어 금융 분야에서 핀테크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5G의 경우 2017년 1월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소비자가전박람회 2017‘에서 5G 모뎀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기가비트급 속도를 바탕으로 2019년부터 4차 산업혁명 신서비스도 나타날 것이며 2025년에는 34%의 5G 보급률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된다.
자율주행차의 경우 업무용 차량부터 상용화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본다. 미국은 세계 최초로 상업용 화물 운반에 성공하였고, 독일의 콘티넨탈은 프랑크푸르트에서 로봇택시 주행을 시험 중이다. 자율주행차에 대한 규제가 완화와 제도 마련의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이고 2020년에는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하여 여러 나라에서 올해부터 제도 마련에 착수할 것이다.
또한 사물인터넷의 확산으로 사이버보안도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로 물리 세계로의 공격 위험 역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대북 긴장상황이 고조되어 북한의 사이버테러공격도 증가할 것이며 공격 대상이 정부기관 뿐 아니라 민간까지 확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6기 허예림기자]
년 사이에 정말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