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N(International Campaign to Abolish Nuclear weapons의 줄임말)은 2007년 발족한 국제 비정부 기구로, 올해 7월 7일 유엔총회에서 "핵무기 전면금지 협약이 채택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노벨 위원회는 "여러 나라가 핵무기 제어를 위해 노력하지만, 많은 나라가 핵무기 보유를 위해 노력한다. 예를 들면 북한이다"라고 직접적으로 북한을 비판하며 ICAN의 노벨 평화상 당선 이유를 밝혔다. 또한 " 올해의 노벨 평화상은 진지한 협상을 통해 15,000기에 이르는 핵무기의 제거를 시작하라는, 이들국가에 대한 촉구이기도 하다."라며 핵보유국 전체에게 따끔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핵보유국 중 일본은 전쟁을 일으킬 수 없는 국가이기에, 북핵을 받침으로 그 조항을 삭제하고 싶은 아베 정권은?공식성명을 밝히지않고, 부정적 반응을 내비쳤고, 러시아도 겉으로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으나, 사실상 부정적 입장을 전하였다. 유일하게 핵보유국 중 프랑스만이 긍정적 답변을 내놓았다.
북핵은 노벨평화상과도 관련있듯이, 전 세계를 들었다 놨다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계속적인 도발로 전 세계를 위협하는데, 핵을 추가해, 공포를 조장하고 있다. 이 와중에 미국은 강경한 대응으로 맞받아쳐 세계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북한의 도발 일지, 북한은 이 외에도 여러 차례 도발을 하였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권서현기자]
오늘(15일)로부터 1주일간은 한미 연합 해상훈련과 중국 당 대회가 있어 이번 주가 북한의 추가 도발할 가능성이 많게 보인다. 북한은 그간 주요국의 큰 일정 후에 도발을 해왔기에 이번 주도 도발 가능성이 있다. 아직 북한의 큰 도발 징후는 포착되지 않았다고 하나, 최근 북한 여러지역에서 이동식 발사 차량의 움직임이 포착되었다고 한다. 북한은 이전에도 큰 도발을 일삼았고, 이번 주도 만만치 않은 한 주 이기에 북한의 움직임에 전 세계의 촉각이 기울어져 있다.
?핵은 폭발력이 어마무시하고, 무시할 수 없는 피해를 입힌다. 북한은 계속적으로 핵을 인질로 도발을 감행하였다. 핵은 다시는 작물이 자랄 수 없는 토양으로 만들고, 인근 주민들의 삶은 피폭으로 불행해지게 한다. 또 북한이 핵실험을 계속할수록 백두산의 심기를 건드려 폭발 가능성을 높인다는 전문가의 의견도 있다. 북한이 제발 이런 핵의 위험성을 깨닫길 바라고, 제3차 세계대전을 불러올 수 있는 도발을 하는 폭진을 멈추었으면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5기 권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