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서울 광화문 미국 대사관 앞 대규모 "사드 배치 반대" 집회

by 5기김승만기자 posted Sep 12, 2017 Views 147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승만기자]
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승만기자]
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승만기자]


지난 2017년 8월 15일 오후에 광복절을 맞아 서울 광화문 미국 대사관 앞에서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집회가 대규모로 열렸다.

이날 많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어른, 학생, 아이 할 거 없이 많은 사람이 참여하여 정말 많은 사람이 서울 광화문 광장을 꽉 채웠다.

집회 당시 서울 광화문 미국 대사관 앞에서 사드 배치를 철폐하라는 등 사드 배치 반대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한마음 한목소리로 크게 외쳤다. 그래서 이런 대규모 집회를 지켜본 정부가 앞으로 사드 배치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더 많은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해외의 언론들도 많이 궁금해하고 있다.

이 "사드 배치 반대" 집회에 참여한 많은 사람은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면 국제적으로 한국의 상황도 안 좋아지고, 세계의 큰 전쟁을 일으킬 것이고, 전쟁에 필요한 무기는 한국에 필요 없다며 우리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려고 추진하는 미국에 불만을 품고 있고, 이런 미국에 대해 큰 저항을 해보는 대규모 집회였다.

이렇게 온 힘을 다해 사드 배치를 반대하려는 집회도 있지만 다른 쪽에서는 사드 배치를 결사 찬성하는 "사드 배치 반대" 집회와는 의견이 정반대인 집회도 열렸다고 한다.

이런 정치적 경제적 혼란 상황에서 한국 안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다.

이런 한국의 큰 위기 상황에서 우리 문재인 정부가 어떤 의견을 내세우고,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미래 경제 상황도 많이 바뀔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5기 김승만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박지혁기자 2017.09.22 17:09
    핵무기도 아닌 기본적인 방어무기에 왜 스스로 타국의 논리에 말려들어 혼란을 초래하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지금의 사드배치를 둘러싼 논란들은 북한의 핵개발에 그 전적인 원인이 있으며 북한을 최우선으로 비난하는 것이 상식적일 것입니다. 미국은 우리의 동맹국이며, 북한은 우리의 적입니다. 사드배치는 북한의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함입니다. 저들이 원하는 평화를 지키기 위함입니다.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사드를 추가배치 해야 할 것입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72944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88333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100464
"앞으로 생리대 뭐 써요?" 아직도 논란이 되는 생리대 해결방안은 file 2017.09.27 한유진 19139
일탈 행위에 빠진 청소년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7.09.27 김하늘 14680
임용고시...교사희망자 불만! 1 file 2017.09.27 배성연 15051
소년법, 처벌의 강화가 최선인가? file 2017.09.27 양은향 17838
북한의 도발과 중국의 태도 file 2017.09.26 박형근 12227
돌아오지 못한 눈물, 스텔라 데이지호 4 file 2017.09.26 임용택 17969
세계의 논쟁 거리, (한국의) 개고기 식용 찬반 논쟁 1 file 2017.09.25 김희주 35104
청소년 보호법 폐지, 그리고 청소년 3 file 2017.09.25 이다은 16973
블라인드 채용 득인가 실인가 2017.09.25 황수민 14937
구별되고 분리되었던 공진초, 그리고 지금은? file 2017.09.25 김유진 13450
청소년보호법과 소년법은 다르다? 7 file 2017.09.21 김주은 21536
헌재소장 임명 부결... 문재인정부 사법개혁 '적신호' 1 file 2017.09.21 고범준 14342
학교의 민낯 - 창살 너머의 아이들 1 file 2017.09.21 이우철 21983
런던의 또 한 번의 테러: 지하철역 안에서 3 file 2017.09.19 박우빈 13717
재정 운영의 투명성이 중요한 이유 1 file 2017.09.19 양현서 14975
삐까뻔쩍한 아파트를 가진 가난한 사람들, 당신이 몰랐던 이유 2017.09.19 호수 13755
도를 넘는 북한의 도발, 국민들은 안전한가? 2 file 2017.09.19 윤익현 22399
6차 핵실험, 또다시 북한을 감싸는 중국 2 file 2017.09.15 박현규 16142
노동계의 사각지대. 비정규직 그들의 외침.... 7 file 2017.09.14 서호연 14074
사과, 어려운 일 입니까? 5 2017.09.12 5기김경원기자 14293
"법을 악용하는 청소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들끓는 소년법 폐지 요구 3 file 2017.09.12 박선형 23109
청소년들에게 물어보다, 청소년 범죄 처벌 강화 찬반 1 file 2017.09.12 고다영 31340
기싸움 중인 제주도와 도의회, 정책협의회 개최 2017.09.12 강승필 14502
서울 광화문 미국 대사관 앞 대규모 "사드 배치 반대" 집회 1 file 2017.09.12 김승만 14709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 카리브 해 연안 도서 및 美 남부 강타해 피해 속출 1 file 2017.09.11 이윤희 16728
소녀상 지킴이들 '소녀상 농성 대학생 단체', 600일 맞다. 3 file 2017.09.11 조유진 14254
노동인권을 다룬 만화, '송곳'을 통해 알아보는 노동3권 1 file 2017.09.11 신동경 16824
실질적 사형 폐지국 대한민국, 아직도 뜨거운 사형제도 폐지 찬반 논란 1 file 2017.09.11 김혜민 28807
만 18세 선거권 하향, 그 논란의 주 요지는? 6 file 2017.09.08 이지현 24619
살충제 계란, 지금에서야 밝혀진 이유 1 file 2017.09.07 김연아 16513
커지는 소년법 폐지 여론..‘소년법 개정’으로 이어지나 9 file 2017.09.07 디지털이슈팀 17727
북한, 6차 핵실험 1 file 2017.09.06 최현정 13275
불안한 일회용 생리대, 천 생리대는 어때? 12 2017.09.06 김나연 15039
“졸업이 실업” 청년층 체감 실업률 22% ‘사상 최악’ file 2017.09.06 김욱진 27017
5060 신중년 정책, 국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1 2017.09.05 김민주 14938
철원 자주포 사고, 2년 전과 똑같은 비극이 반복되다. 2 file 2017.09.05 권민주 15860
문재인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그 안에 담겨 있는 새 정부의 메세지 file 2017.09.05 이지훈 15543
생리대, 과연 안전한가? 5 2017.09.04 박채리 15021
살충제 달걀 사건으로 알아보는 살충제 이야기 2 2017.09.04 최수혜 14868
우리 사회 이대로 안전한가? 1 file 2017.09.04 김하늘 13699
우리나라 먹거리의 잔혹사 첫 번째, 우지파동 3 2017.09.04 오동민 20075
국민의당 27일 전당대회 통해 새 지도부 선출 1 file 2017.09.04 황예슬 13479
정부기관 사칭하는 ‘한국청소년역사진흥원’ 등장..네티즌 주의 필요 file 2017.09.04 디지털이슈팀 18714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여파로 '청소년 보호법 폐지' 처벌 강화 청원 2만명 넘어 file 2017.09.04 디지털이슈팀 19082
통화녹음 알림 법, "사생활 침해 vs 약자 보호" 4 file 2017.09.04 전영은 18935
광주로 오세요! 천만관객 달성 '택시운전사' 광주 5·18 현장 탐방 프로그램 열어.. 정치계 반응은? 2017.09.04 조영지 15448
5·18 광주 민주화운동 진실 규명 이뤄지나 … 발포 명령 문서 첫 발견 2 2017.09.01 손서현 15580
우리가 기억해야 할 그 날의 용기 4 file 2017.09.01 이다빈 240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