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전북외고의 유일 영자신문동아리, 코지토

by 3기백승연기자 posted Feb 19, 2016 Views 2534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573-881 전북 군산시 해망로 525 (전북 군산시 소룡동 1044-2) 이상관 (소룡동, 전북외국어고등학교)

d.png


ㅇ.bmp

[이미지 제공=전북외국어고등학교 김**학생]

전북외국어고등학교의 상징 영자신문동아리 코지토에 대해 소개하고자 2016년 신 기장 김**학생과 인터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 백승인기자입니다. 전북외고 유일 영자신문 동아리 코지토에 대해 알아보고 소개하고자 인터뷰를 하려 합니다.

A. 네 안녕하세요.


Q. 코지토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코지토는 본교 1기부터 계속 활동해온 전북외고의 유일한 영자신문 동아리입니다. 영어나 전공어로 기사를 작성해서 신문을 출간하는 활동뿐 아니라 TED 강의를 듣기하도 고 동아리회식, 멘토-멘티 활동을 통해 선후배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것은 물론 학교나 기숙사 생활에 필요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쓸 기사 주제에 대해 영어로 이야기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여러 시사문제를 접하게 되는 것은 물론 영어실력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Q. 그렇다면 기사를 주로 어떤 분야에 대해 작성하나요? 또 얼마 분량의 기사를 작성하나요?

A. 기사주제는 기본적으로 학교행사, 사회, 경제, 문화, 사설, 전공어 기사 정도로 나누어지지만 이 뿐만 아니라 인터뷰 기사나 예능 기사 등 자신이 쓰고 싶은 기사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당 적게는 1~2개 많게는 3개의 기사를 작성하기 때문에 언어 실력 향상이나 시사문제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 또한 관련 학과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Q. 코지토를 새로 이끌어갈 기장으로서 다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학기 초, 4월 저는 공식 동아리로 코지토의 첫 신입부원 합격자 명단에 제 이름이 적혀있었던걸 보고 즐겁다는 느낌보단 사실 걱정이 앞섰었습니다. 고등학교생활의 첫 동아리 활동을 어떻게 할까, 동아리 선배님들은 어떨까, 과연 기사는 잘 쓸 수 있을까 설렘보단 고민과 걱정거리가 더 많았던 저는 기대반 걱정반으로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었습니다. 하지만 고민했던 것과는 다르게 1학년 부원들에게 잘해주신 기장, 부기장 언니와 동아리 선배님들 덕분에 즐겁게 활동을 할 수 있었고 이러한 격려와 위로를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하던 중 제가 느꼈던 여러 부족함, 불편함 등을 개선하기 위해 기장을 지원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세계적인 이슈나 교내 행사 등 공식적인 주제로만 기사를 작성해서 신문을 출간했지만 이번에는 여러 대회나 퀴즈 등 비공식적이지만 좀 더 흥미로운 주제로 기사를 작성해서 교내의 많은 학생들도 부담 없이 읽고 참여 할 수 있는 신문을 만들고 싶습니다. 부족한 점들 많이 개선해나가면서 부기장 혜진이, 현재 2학년 부원들과 함께 코지토 잘 이끌어나가겠습니다. 1년 동안 모든 1,2학년 부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Q. 긴시간동안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 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백승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전채영기자 2016.02.19 18:48
    영자신문기사를 쓸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은데 정말 개성있는 동아리인 것 같아요. 우리 학교에도 이런 동아리가 있었다면 당연히 참여했을텐데... 아쉽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이민정기자 2016.02.19 22:21
    이런 동아리에 부원으로 활동한다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영어실력도 향상되고 기사를 쓰면서 글쓰기실력도 늘게 되니 일석이조일 것 같아요.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3기 2016.02.19 23:20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직접 기사를 쓰면서 자신의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동아리이기 때문에 유익할 거 같기도 해요!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21 07:22
    전공어로 기사를 쓴다니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전북외고 학생이 아니지만 신문을 구독하고 싶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김지현기자 2016.02.21 12:22
    언어 실력 향상이나 시사문제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동아리라니 저도 참 흥미가 이네요^^ 선후배와의 돈독한 관계도모도 학교생활에 큰 활력이 될것같아요~ 좋은기사 잘봤습니다
  • ?
    3기대일김민지기자 2016.02.21 12:45
    저희 학교에서도 영자신문동아리가 인기가 있는데 기사를 보니 어느외고에서나 영자신문동아리는 역시 관심이 많이 가는것 같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3기전재영기자 2016.02.21 22:39
    저희학교에도 영자신문동아리가 있는데, 같은 반 친구의 기사를 읽으며 영자신문에 더 관심을 갖는 것 같아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김윤정기자 2016.02.22 18:53
    다른나라 언어로 기사를 작성한다니 막막해보이면서도 학생들에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될 듯 하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이봄기자 2016.02.23 00:50
    일반고 학생으로서 영자신문동아리를 시도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라 아쉬울 따름입니다. 정말 체계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박성수기자 2016.02.23 01:41
    영어로 쓰기도 힘들고, 읽기도 꽤 어렵겠지만 이런 것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 ?
    4기이채린기자 2016.02.23 15:32
    제가 다니는 학교에도 코지토라는 동아리가 있어서 인상깊게 봤네요. 저도 영자신문부에서 활동을 하고 있지만, 멘토멘티나 꾸준한 기사 작성이 쉽지 않은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재미있게 글을 읽은 것 같네요. 인터뷰까지 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3기유정현기자 2016.02.23 18:25
    영자신문동아리 있어서 좋겠어요~ 저희 학교에는 아직 잡지동아리는 있지만 신문동아리는 없거든요. 건의해봐야겠어요.
  • ?
    3기이상훈기자 2016.02.23 23:06
    동아리 부원들에게는 영어 실력과 논리력을 함께 기르는 정말 좋은 무대인 것 같습니다. 영자신문 동아리가 전국적으로 활발해지면 좋겠네요. 잘 읽고 갑니다!
  • ?
    3기김은진기자 2016.02.24 01:39
    영어뿐만 아니라 전공어로 기사를 작성한다는 점에서 개성있는 동아리이네요! 코지토 화이팅!
  • ?
    3기고유민기자 2016.02.25 23:30
    기사를 쓰다보면 실력이 향상된다는 장점에 많은친구들에게 인기가많은 동아리일거같아요~기사잘읽었습니다!
  • ?
    4기구성모기자 2016.03.01 16:24

    이런 활동이 더욱 더 많아지고 활성화 되어서 우리 나라 청소년들의 언론 참여율이 더욱더 늘어 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487129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600998
새로운 만남, 대청중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9 file 2016.02.25 심세연 27302
유쾌! 재미! 활기찼던, '2016 한민고등학교 오리엔테이션' 10 file 2016.02.25 이시은 26049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3년간의 종지부를 찍다 10 file 2016.02.25 김가빈 20960
묵묵히 일하는 그들, 방송부를 취재하다. 17 file 2016.02.25 이희지 32706
중학교3년의 막을 내리다. 5 file 2016.02.25 황리원 24199
시사 토론 동아리 ARD를 소개합니다 17 file 2016.02.25 김정현 408284
학생의 의무는 공부가 끝?! 놀고 즐길 줄도 알아야지! 11 file 2016.02.25 김나영 26352
울산외고의 6번째 교지 발행 10 file 2016.02.24 장우정 22441
새로운 졸업식으로 본 새로운 해답 12 file 2016.02.24 이지웅 21980
인천인화여자중학교, 3년을 마치는 졸업식 9 file 2016.02.23 최찬미 24029
하나의 이별, 새로운 만남 18 file 2016.02.23 이재윤 22956
브니엘 국제 예술 중학교의 "마지막 등교" 15 file 2016.02.22 이서연 31680
글로벌시대, 한발 앞서 준비하는 학생들 31 file 2016.02.22 김은아 23508
3년을 함께한 32명의 특별한 졸업식 23 file 2016.02.22 김은비 28358
제6회 센텀고등학교 졸업식 12 file 2016.02.22 이승현 33033
나의 비전을 향해 한 발자국 나아가는 비전 선포식 18 file 2016.02.21 원혜성 26916
경남외고 학생들의 성장보고서, 독서인생노트 24 file 2016.02.21 김길향 34959
언론인의 꿈을 찾아 떠나다 [동아미디어 소개,체험] 23 file 2016.02.21 이강민 22632
원광고의 소논문 WON-STAR.(인문사회계열 금상동아리 A=I) 17 file 2016.02.20 김해중 23436
온양여자중학교를 지키신 선생님들의 전근 20 file 2016.02.19 이지영 37488
전북외고의 유일 영자신문동아리, 코지토 16 file 2016.02.19 백승연 25345
신연중학교의 정치 동아리, 청정단 개설 14 file 2016.02.18 황지연 24827
이현중학교 3학년 학생들 졸업하다 20 file 2016.02.17 홍지예 27171
학급별 주제가 있는 작은 ‘양오중학교’ 졸업식 11 file 2016.02.16 구성모 35652
[해외특파원 뉴스] AISC Comfort Women project: 국제사회가 짊어진 숙제 22 2016.02.14 이지선 24336
제 14회 상동중학교 졸... 15 file 2016.02.14 이아로 27147
수원외국어고등학교 방송부 SWBC, “한울 방송 예술제” 개최 25 file 2016.02.12 정연경 27112
평창고등학교 2학년2반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 19 file 2016.02.09 홍새미 27669
[해외특파원 뉴스] 기사들의 축제 42 file 2016.02.07 조은아 23229
하늘고등학교 한방울 봉사단의 따뜻한 그림 27 file 2016.02.06 김강민 24785
제 30회 자양중학교 졸업식 29 file 2016.02.05 3기박준수기자 34695
방콕 말고 방잔! file 2015.07.27 한새봄 29873
독도와 세계의 지리 지식을 넓혀라! file 2015.07.25 정은성 28073
광주고등학교의 흥미진진한 체육대회!! 3 file 2015.06.03 정은성 38182
네팔 지진 피해를 돕는 경남외고 학생들 2 file 2015.06.02 김민지 31660
상처투성이 체육대회 2 file 2015.05.23 최희수 29396
대구 경신고등학교 자사고 포기 논란과 종결 3 file 2015.05.19 김동욱 55838
화합의 핸드벨 연주현장 file 2015.03.25 이지은 37969
경북 김천 한일여자고등학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야간 자율 프로그램 시행 1 file 2015.03.25 김선진 41158
대한민국을 크리에이티브로 그리다 <Creative Arena> file 2015.03.24 송은진 45380
리더가 되기 위한 첫걸음 '리더십 캠프' file 2015.03.23 이효경 31755
세계 최초 강유전체 개발 성공! 반도체의 성능을 향상 시킬 강유전체는 무엇일까? 2 file 2015.02.25 문주원 32502
중학교에서의 마지막 축제, 뮤지컬의 막이 열리다. 1 file 2015.02.25 이효경 31006
모두의 꿈과 끼를 발산하다 '대구외고 꿈끼주간' 3 file 2015.02.12 김수빈 56167
[청소년 동아리 지원사업] 서울시 교육·복지 종합지원센터, 어린이·청소년 주도형 지원 사업 공모 file 2014.11.25 온라인뉴스팀 38099
파릇파릇 중앙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패기 있는 야영현장을 소개합니다. 12 file 2014.11.13 김도현 38239
청소년 소통·교류의 창, 제 1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폐막… 아쉬움 속 내년 기약 9 file 2014.11.11 온라인뉴스팀 33702
인명에게 반하다 2 file 2014.10.30 심현아 298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