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도 광주고등학교는 4월 17일 세계지역이해대회, 7월 8 일 독도바로알기대회가 실시되었다.
국제화시대의 세계시민으로 알아햐 할 지식과 일본이 터무니없이 자기나라 땅이라고 주장하는 독도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는 기회를 제공하고,
광주대회에 출전할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하여 이연순 (지리) 선생님이 추진하였다.
그 중 세계지역이해대회 대상은 1학년 박현민, 2학년 문경석, 3학년 이승준이 수상하였으며,
5월 16일에 실시된 광주대회에서도 3학년 이승준 (대상), 안정훈 (동상), 김지만 (동상) 학생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독도바로알기대회에서는 1학년 김석훈 (대상), 2학년 박상원 (대상), 3학년 위재홍 (금상) 학생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광주고등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담당선생님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광주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교육활동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교장선생님도 광주대회에서 대상까지 수상한 3학년의 실력을 칭찬하였으며,
독도바로알기대회에서 수상한 1학년의 실력 또한 칭찬하셨다.
독도바로알기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일부 독도 문제들이 영어로 출제되어 당황하였으나
독도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하면서
어떤 상황에서든지 독도가 우리 땅임을 설명할 수 있도록 관심을 많이 가져야겠다고 다짐하였다.
광주고등학교의 세계지역이해대회와 독도바로알기대회는 세계지역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수 있도록 도왔으며,
독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지식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활동으로 발전했다.
많은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이번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좋겠다고 하였으며
또한,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각종 교내대회에 많이 참가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 독도바로알기대회에 참가하여 문제를 풀고 있는 학생들 (출처: 광주고등학교)
ggb05227@naver.com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2기 문화부 = 정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