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충청남도의 문화를 책임질 '충남도서관'

by 7기오가람기자 posted Aug 23, 2018 Views 2223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도청대로 577, 내포신도시가 더 익숙한 곳에 대규모 도서관, '충남도서관'이 올해 4월 25일 개관했다. 


39589107_320337522040152_7842855052682199040_n.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오가람기자]


 이곳 충남도서관에는 나이대별 열람실과 그룹스터디실, 북카페뿐만 아니라 DVD 열람실, 식당 등 도서관에서 하루를 보내도 무관할 만큼 많은 여가생활이 준비되어있는 공간까지 갖추었다. 여름에는 도서관 옆에 어린이 풀장, 분수대를 개장하여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하나의 문화, 여가 생활이 되어가고 있다. 충남도서관은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 나라가 정한 임시 휴일에 휴관하며 평일에는 9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하고, 주말에는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충남도서관에 방문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가까운 거리에 이렇게 큰 여가공간이 생겨서 시험기간이나, 책을 읽고 싶을 때 언제든 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독서하는 공간이 이렇게 가까워질 수 있는 공간인지 상상조차 할 수 없었어요", "독서할 수 있는 조건이 정말 좋게 갖추어져 있어서 정말 편리해요."라고 말하는 등, 매우 긍정적인 반응이다.


39442490_320337435373494_6295406472264155136_n.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오가람기자]


 충남도서관은 29,817㎡ 대지에 지하 1층과 지상 4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충남도청사 및 호수공원 사이의 중심에 위치하여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언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도서관 이용에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또한 여러 프로그램들과 강연 등을 실시하여 책을 읽는 공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공간,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곳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열람실은 어린이 열람실과 일반 열람실을 구별해 시끄럽지 않은 독서공간까지 제공된다. 무더위에 할 게 없는 주말, 책이 살아 숨 쉬는 충남 도서관에서 하루를 보내보는 것이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7기 오가람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51191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52573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954731
앞으로 올 미래시대에 자리 잡을 3D 프린터 1 2018.08.23 강민성 20484
동양의 나폴리와 함께하는 통영한산대첩축제 file 2018.08.23 강이슬 20613
충청남도의 문화를 책임질 '충남도서관' 2018.08.23 오가람 22238
제천시 별새꽃돌 자연탐사과학관에서 자연을 배우다 file 2018.08.22 조정원 21040
편견 없는 시선으로 '방탄소년단'을 논하다 2 2018.08.21 김예나 26472
세계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DIA FESTIVAL 2018 with 놀꽃' 개최 1 file 2018.08.21 허기범 23862
"Happy Animals-'함께' 행복한 세상"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개최되다 file 2018.08.21 정혜연 23386
꿈의 나노소재, 그래핀 1 file 2018.08.20 박효민 23931
자율주행 자동차의 현실 file 2018.08.20 이형우 25832
e스포츠 아시안게임에 나서다 4 2018.08.20 김창훈 20421
갤럭시 노트9이 아닌 노트8.5였다 4 file 2018.08.20 윤주환 38685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열리다! 1 file 2018.08.20 정유경 19381
소식 없이 끝나버린 토트넘의 이적시장 1 file 2018.08.20 이형경 18722
우리가 기억해야 할 과거, 광복절 및 정부수립 경축식이 열리다 file 2018.08.20 정아영 21666
우리 모두가 경축해야 하는 국경일, 광복절 1 file 2018.08.20 유하늘 18724
교토, 일본 본연의 도시 7 file 2018.08.20 이승철 25560
올해 여름철 무더위는 '울진해양캠프'로 해결 file 2018.08.17 정다원 23369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정을 향해, 제42차 모의유엔총회 file 2018.08.17 박세경 22976
린드블럼 14승, 반슬라이크 KBO리그 데뷔 '첫 홈런' file 2018.08.16 옥나은 22790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 팀의 논란 file 2018.08.16 이형경 21914
여자프로배구팀 KGC인삼공사, 2018 보령·한국도로공사컵 대회 우승 file 2018.08.16 김하은 21860
'생명캠프' 생명권을 교육하다 file 2018.08.16 박서윤 19975
삼성전자의 새로운 멤버들 태어나다! file 2018.08.13 김찬빈 27210
‘장르적 유사성’과 ‘표절’의 판단 기준은? file 2018.08.13 정지혜 28982
색다른 경험이 기다리고 있는 부여 '기와마을'로 떠나자 1 file 2018.08.08 전예진 23510
배구계 새로운 국제대회, 'VNL'에 대하여 2018.08.08 김하은 23603
팝콘가격이 영화가격? 2 file 2018.08.08 신효원 22072
청년 실업 대란 속 일본과 한국의 프리터족 file 2018.08.08 이승철 24535
숀 'Way Back Home' 1위, 모든 게 바이럴 마케팅 덕분? 6 file 2018.08.07 정유리 25985
여가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언제든 1388 캠페인’ 실시 file 2018.08.06 디지털이슈팀 21812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둥근세상 만들기캠프 진행 file 2018.08.06 디지털이슈팀 20900
불빛 무대, 포항 밤바다 3 file 2018.08.03 윤의빈 19767
LG 트윈스의 기분좋은 후반기 시작 2018.08.03 최용준 18758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정식종목 채택 file 2018.08.03 정재근 28894
서울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제(BRT)' 시행 반년, 현장에 가다 file 2018.08.03 이선철 24391
<영화 칼럼> 영화 읽어주는 고양이 세 번째 이야기: 레이디 버드 1 file 2018.08.01 남연우 25443
대한민국 헌법의 탄생일, 제헌절 2018.07.31 오예은 21623
서울에서 만나는 독도는 처음이지! 가자 독도체험관으로 2 file 2018.07.30 이소현 23413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제 8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file 2018.07.30 디지털이슈팀 22012
7월 4일에 미국 전체가 시끄러운 이유는? 2 file 2018.07.30 함수민 20288
옛 전남도청, 5.18민주평화기념관으로 문 열다 1 file 2018.07.30 조햇살 23926
전무후무한 3관왕, 요네자와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file 2018.07.26 6기박상현기자 21461
2018 서울퀴어문화축제, "당신 주변에 늘 우리 퀴어가 있다" 2 file 2018.07.26 김다인 20515
제비 가족의 탄생, 그들이 하늘로 날아오르기까지... 1 file 2018.07.25 정수민 19581
그냥 정수기 물을 마신다고? - 미네랄의 효능 2018.07.25 임서정 26612
청소년을 위한 텐, 그리고 텐 경제학 file 2018.07.25 박민정 27135
서울 오토살롱 주목할 업체는? 2018.07.24 안디모데 19959
[책] 언어의 바다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슬기로운 언어생활' 1 file 2018.07.24 최미정 241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