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전예진기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부여 '기와마을'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와마을은 충남 부여군 부여읍 월함로에 위치하였고 1년 내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이다. 백제시대 기와를 구웠던 곳으로 기와마을이라 불리는 이 마을은 옛 선조들의 생활방식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곳이다.
기와마을을 보면 조용하고 인적이 드물어 나만의 특별한 휴가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기와마을답게 어디를 둘러봐도 기왓장으로 만든 기와집들이 즐비하다. 마을을 걷다 보면 자연과 교감하며 힐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다양한 입맛에 골라 체험할 수 있기에 더더욱 추천한다.
이곳 기와마을은 방문객을 위한 숙박시설뿐만이 아니라 체험시설까지 완벽히 설비되어 있다. 또한 기와마을을 방문하면 추억의 도시락체험은 물론 과일식초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하늘을 날며 부여 전체를 구경할 수 있는 열기구와 강가 주변을 운전하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사륜 오토바이 등 무더위를 싹 날려줄 체험들도 있다. 기와마을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체험들을 하다 보면 하루가 훌쩍 지나간 것을 알 수 있다. 수영장까지 완비하고 있는 이곳, 부여 '기와마을'로 휴가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전예진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8기 전예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