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박세진기자]
다가오는 2월 8일,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개봉한다.
이에 CGV는 지난 1월 23일부터 1월 31일까지 1318클럽 가입자 또는 올해 20살을 맞이하는 99년생을 대상으로 시사회 관람권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시사회는 2월 1일 CGV 일산, 광주터미널, 대구, 대전, 동대문, 서면, 신촌, 영등포, 왕십리, 인천, 죽전까지 총 11곳에서 오후 2시에 시작하였다.
선착순으로 배부하는 티켓을 받기 위해 상영 한 시간 전부터 시사회에 당첨된 많은 학생들이 몰렸다.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은 목에 난 두 개의 이빨 자국, 심장을 관통한 화살촉에 새겨진 글자. 범인은 뭔가 말하고 싶어 한다. 이것을 예고 살인이라고 생각하는 김민과 서필, 기이한 불에 사람들이 타 죽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계속되자 명탐정 김민과 파트너 서필이 다시 뭉친다. 그러던 중 사건 현장에서 자꾸 의문의 여인과 마주치게 되고, 직감적으로 그녀와 사건이 관련되어 있음을 느낀 명탐정 콤비는 의문의 여인과 함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범인이 남긴 단서들로 다음 목표물을 찾아낸 세 사람, 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 흑도포와 의문의 자객들이 세 사람의 수사를 방해하기 시작하는데… 모든 귀(鬼)들의 힘이 가장 세지는 보름! 만월에 열리는 달맞이 연회에 일어날 다섯 번째 살인을 막기 위해 똘똘 뭉치는 모험, 코미디 영화이다.
지난 2011년 개봉한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에 이어 2014년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도 많은 호평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믿고 보는 조선명탐정'이라며 많은 기대를 한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시사회에서도 호평은 이어진다.
관람객 한소금 양은 '많이 웃고, 눈물도 많이 흘린 너무나 재밌지만 슬펐다.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다른 사람보다 일찍 볼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한다.
여러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인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의 흥행을 기대해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5기 박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