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YG엔터테인먼트]
무주YG재단과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는 ‘YG 디렉터 프로젝트(YG Director Project)’는 지난 2일 전용 교육공간 ‘YGDP ZONE’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YGDP ZONE’은 작사가, 작곡가, 아트디렉터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다. 개별 PC, 라커룸 등 교육 전반에 필요한 모든 제반 시설을 갖춘 최적화된 환경을 자랑한다. 무주YG재단과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이하 스스로넷)가 공동기획한 엔터테인먼트 인재 양성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이효정 무주YG재단 사무국장은 “머무름이 없다는 재단의 이름처럼 ‘YGDP ZONE’이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분야 인재 양성에 밑거름 역할을 할 것"이라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김형래 스스로넷 관장 역시 미디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YG 디렉터 프로젝트가 청소년 미디어 교육의 창구 역할을 제대로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기를 맞이한 ‘YG 디렉터 프로젝트’는 아트디렉팅과 작사, 작곡 분야에 재능과 열정은 있으나 교육 기회가 없었던 청소년들을 선발해 전문 교육과 활동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진로 지원 프로젝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디지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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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이 되고픈 학생들에게 좋은 정보 제공과 더불어서 사진을 보니 매우 즐기는 모습이 있어 보는 사람도 웃게 만드는 좋은 기사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