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10월 국산 소형 SUV 판매량, 1위는 누구?

by 6기김홍렬기자 posted Nov 20, 2017 Views 1559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요즘, 첫차 하면 누구나 소형 SUV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 그래서 소형 SUV가 불티나게 팔린다. 
소형 SUV가 10월에도 불티나게 팔렸다. 1위 그리고 안타깝게 꼴찌의 판매량을 기록한 제조사는 어디일까?

7b2bb432656fdfef576c156931d9ee56.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홍렬기자]


국산 소형 SUV는 현재 6개의 차종이 출시되어 있다. (PHEV 등 파생모델 제외) 현대, 기아, 쌍용, 르노삼성, 쉐보레에서 판매하며 그중 기아차는 특이하게 2개의 모델이 준비되어 있다.


우선 안타깝게 6등을 기록한 제조사는 르노삼성이다.


4c7b105258f533356cddab1ee5d1b550.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홍렬기자]


르노삼성의 QM3는 714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꼴찌를 하였다. 코나의 출시 이유도 있지만, 10월에 QM3의 디자인 및 상품성을 개선한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어 기존 QM3는 기록에서 제외되었다. QM3의 특징으로는 LED 헤드램프 적용이나, 글라스 루프 등이 있다.


다음으로는 쉐보레의 트랙스이다.


ef957f9b35ded836ba77bb2d96a5fb50.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홍렬기자]


트랙스도 959대라는 적은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트랙스는 페이스 리프트를 거치면서, 상품성을 기존에 비하여 상당히 개선하였지만 소비자에게 외면당한 채 잊혀 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쉐보레에도 소형 SUV가 있냐면서 놀라운 반응을 하기도 하였다.

4등은 기아 스토닉이다.

802af3335bd368274f9f9f56e3cad5cb.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홍렬기자]


기아 스토닉은 모두가 큰 인기를 끌 것이다.라고 예상하였지만, 그 예상은 빗나가고 말았다. 1,098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누리꾼들은 말하였다. 스토닉은 고급화 전략보다 가성비 전략에 힘을 많이 쓴 모델이다. 다소 실내가 투박하고 플라스틱 소재가 많이 쓰였지만,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면 용서가 되기도 한다. 또한 저렴한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면서 수요가 조금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3등은 기아차 니로이다.


8a5392757e644d4cb39a21db2ed3a7aa.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홍렬기자]


니로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라는 것을 감안하여도 아직도 잘 팔린다. 가족인 현대 아이오닉도 친환경 특화 모델로 출시하였지만, 니로는 공간의 장점 등을 잘 살려 인기가 많은 편이다. 친환경 차량 혜택도 누릴 수 있으니 차량 구매 시 확인을 해보는 것도 좋다.


2위는 쌍용자동차의 티볼리이다.


fcfb4ec5c23651f7ad168228f793008e.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홍렬기자]


쌍용차 티볼리는 대부분 여성 고객층이 두꺼운 편이다. 특유의 디자인으로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티볼리의 디자인이 중국의 디자인 같다며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실내도 더 저렴한 스토닉보다 조잡해 보며 한 커뮤니티 회원이 장난감 같다.라고 하기도 하였다. 3,710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2위라는 높은 실적을 달성하였다.


1위는 현대차의 코나이다.


5725ec213f7fddf934daf5cd980a2204.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홍렬기자]


현대차의 코나는 엄청 특이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닛산 주크를 보는 느낌이 들곤 한다.

1위였던 티볼리를 제치고 당당하게 1위를 달성한 코나는 고급화 전략을 사용해 동급 차량들보다 실내의 플라스틱 비중이 낮아서 코나 커뮤니티 회원들은 코나가 타 동급 차량보다 고급스럽다며 칭찬을 하고 있다.


각종 장, 단점은 판매량에 대한 기사이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다루지 않았으며, 스토닉의 판매량은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을 샀다. 누리꾼들은 "스토닉 판매량이 아쉬워..", "코나 처음 봤을 땐 못생겼는데 이제는 이쁜 거 같기도 하다.", QM3가 디자인은 제일 괜찮은 듯" 같은 반응을 보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김홍렬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유림기자 2017.11.25 02:24
    이미지 제작에 놀랐네요. 잘 만드셨어요! 우리나라 자동차들 중 어느 차들이 잘나가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정보와 기사 감사합니다.
  • ?
    5기임채민기자 2017.12.22 21:48

    헉...QM3가 최하위라니 의외네요....이미지 덕분에 기사 내용이 더 눈에 잘 들어옵니당!!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99118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85715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073289
사회적 문제 학교폭력, 법적 관념에서 답을 찾다 file 2017.11.23 김현재 15677
"굳이 겉옷 안의 마이를…?" 복장 규정에 대한 학교규칙의 문제점 3 file 2017.11.23 이혜승 26920
또다시 다가온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 file 2017.11.22 김서영 13205
지진여파로 수능시험 11월 23일 일주일 연기 1 file 2017.11.22 김도연 14832
택배박스 속에서 죽어가는 동물들, ‘동물 택배 배달’ 1 file 2017.11.22 김해온 20740
짐바브웨에서 쿠데타가 일어나다 file 2017.11.22 박형근 17742
10월 25일, 독도의 날 1 2017.11.22 박민영 13185
일본 정부 파격적 제안... '무(無)자녀세' 계획 등장해 file 2017.11.22 이윤희 15080
타타대우 상용차 등 다수의 기업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1 file 2017.11.21 양원진 16801
포항 지진 피해 연이어 속출... 보상은? file 2017.11.21 김주연 14567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1천만 명 서명운동 2017.11.21 강승필 14765
권선택 대전 시장, 시장직 상실. 대전 지하철 2호선은 어디로? 2017.11.21 한훤 16019
포항 지진, 지진이 발생하는 이유? file 2017.11.21 임소현 16279
10월 국산 소형 SUV 판매량, 1위는 누구? 2 file 2017.11.20 김홍렬 15594
장래희망이 유튜버? 4 file 2017.11.20 이유진 17147
10월 25일은 독도의 날 file 2017.11.20 성유진 13919
암호가 되어버린 우리들의 위인 1 2017.11.20 김영인 16050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과연 경제적으로 합당한가? file 2017.11.20 김진모 15767
안전하고 가까운 지진 대피소를 아시나요? 1 file 2017.11.17 강지석 16629
2018학년도 수능 연기, 땅이 준 기회의 7일. 2 file 2017.11.17 임하은 16691
文 정부가 임용 대란의 해결사라 생각하는 1교실 2교사제란? 2017.11.16 박환희 18370
[속보] ‘포항 지진' 여파로 수능 연기… 23일 시행 2017.11.15 디지털이슈팀 13923
페미니즘을 선언하자! 14 file 2017.11.14 배성연 14291
정보화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 2017.11.13 신수현 35971
故 백남기 농민 추모집회 1 2017.11.13 노경배 13718
中 환경규제, 기회를 잡아야 file 2017.11.13 김욱진 12334
매년 10월 25일 독도를 천명하다. file 2017.11.10 이윤빈 13684
청소년을 보호하는 소년법, 개정 혹은 폐지? 4 2017.11.09 박찬영 17771
국내외 큰 문제 '개 물림 사고' 국내에서도 처벌 강화된 법 필요... 2 2017.11.06 이신희 17404
김포시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청소년이 기획한 제72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열려 1 file 2017.11.06 한서원 16905
[토론광장] 문화의 상대성인가, 인간의 존엄성인가 1 file 2017.11.01 위승희 21807
종교가 우선인가, 안전이 우선인가? 더 커진 '부르카' 착용 논란 file 2017.11.01 이윤희 24868
'Be 정상회담' 청소년이 정책의 한가운데 서는 시간 file 2017.11.01 오주연 17227
한 달이라는 시간을 겪은 카카오뱅크, 인기의 이유는 무엇인가 1 file 2017.10.31 오유림 17545
5·18 그 날의 광주, 드러나는 진실 file 2017.10.31 정선아 14659
"MB 구속 요구 기자회견" file 2017.10.31 한지선 13539
소년법, 폐지 vs 개정 file 2017.10.31 전세연 14730
과연 초콜릿은 달콤하기만 할까? 4 file 2017.10.30 임수연 14000
"2015 한일'위안부'합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file 2017.10.30 김예진 15618
우리 개는 안 물어요, 안전해요! 1 file 2017.10.30 김나림 15715
아동·청소년의 목소리를 듣다, 아동·청소년 정책박람회 'Be 정상회담' 2017.10.30 류영인 16604
학생의 눈높이로 학생 비행 바라보다! "청소년 참여 법정" file 2017.10.30 서시연 18147
같이 사는 세상, 층간 소음 file 2017.10.30 황현지 13779
청소년들의 비속어 사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file 2017.10.30 주진희 72191
가계부채와 금리의 상관관계 file 2017.10.30 배정은 18407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하라는 대학로 제20차 태극기집회 file 2017.10.26 문서연 15983
문재인 대통령의 일정 공개, 국민을 위한 것? file 2017.10.26 이지현 13819
우리가 기억해야 할 국제기구. 세계의 평화를 지키는 국제연합(UN) 1 file 2017.10.25 이수연 192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