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홍렬기자]
국산 소형 SUV는 현재 6개의 차종이 출시되어 있다. (PHEV 등 파생모델 제외) 현대, 기아, 쌍용, 르노삼성, 쉐보레에서 판매하며 그중 기아차는 특이하게 2개의 모델이 준비되어 있다.
우선 안타깝게 6등을 기록한 제조사는 르노삼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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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의 QM3는 714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꼴찌를 하였다. 코나의 출시 이유도 있지만, 10월에 QM3의 디자인 및 상품성을 개선한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어 기존 QM3는 기록에서 제외되었다. QM3의 특징으로는 LED 헤드램프 적용이나, 글라스 루프 등이 있다.
다음으로는 쉐보레의 트랙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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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토닉은 모두가 큰 인기를 끌 것이다.라고 예상하였지만, 그 예상은 빗나가고 말았다. 1,098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누리꾼들은 말하였다. 스토닉은 고급화 전략보다 가성비 전략에 힘을 많이 쓴 모델이다. 다소 실내가 투박하고 플라스틱 소재가 많이 쓰였지만,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면 용서가 되기도 한다. 또한 저렴한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면서 수요가 조금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3등은 기아차 니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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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라는 것을 감안하여도 아직도 잘 팔린다. 가족인 현대 아이오닉도 친환경 특화 모델로 출시하였지만, 니로는 공간의 장점 등을 잘 살려 인기가 많은 편이다. 친환경 차량 혜택도 누릴 수 있으니 차량 구매 시 확인을 해보는 것도 좋다.
2위는 쌍용자동차의 티볼리이다.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홍렬기자]
쌍용차 티볼리는 대부분 여성 고객층이 두꺼운 편이다. 특유의 디자인으로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티볼리의 디자인이 중국의 디자인 같다며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실내도 더 저렴한 스토닉보다 조잡해 보며 한 커뮤니티 회원이 장난감 같다.라고 하기도 하였다. 3,710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2위라는 높은 실적을 달성하였다.
1위는 현대차의 코나이다.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홍렬기자]
현대차의 코나는 엄청 특이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닛산 주크를 보는 느낌이 들곤 한다.
1위였던 티볼리를 제치고 당당하게 1위를 달성한 코나는 고급화 전략을 사용해 동급 차량들보다 실내의 플라스틱 비중이 낮아서 코나 커뮤니티 회원들은 코나가 타 동급 차량보다 고급스럽다며 칭찬을 하고 있다.
각종 장, 단점은 판매량에 대한 기사이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다루지 않았으며, 스토닉의 판매량은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을 샀다. 누리꾼들은 "스토닉 판매량이 아쉬워..", "코나 처음 봤을 땐 못생겼는데 이제는 이쁜 거 같기도 하다.", QM3가 디자인은 제일 괜찮은 듯" 같은 반응을 보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김홍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