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사드 보복, 경제적 손해량은 어느정도일까

by 4기이수현기자(경제부) posted Mar 19, 2017 Views 1449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최근 한국의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의 경제적 보복이 가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한국은?막대한 양의 금전적 손실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중국에 진출한 롯데마트 매장중 절반에 해당하는 57개의 매장이 영업정지당했다. 중국 정부는 롯데 백화점, 롯데 면세점 등에도 제제를 가하고 있어 롯데는 상당한 타격을 받고 있다. 롯데가 중국의 질타를 받는 이유는 성주의 롯데 골프장이 사드 부지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 내에서 한국 제품 불매운동까지 일어나 중국 수출 피해액은 점점 커지고 있다. 


중국 정부에서는 한국 관광을 엄격히 막아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감소했다. 중국 정부는 한국 관광에 대한 조항을 만들어 관광객들이 한국에 갈 수 없게 했다. 이로 인해 한국 여행사와 관광지의 많은 매장들에 큰 위기가 닥쳤다. 지난주는 중국이 한국 관광을 막은 첫 주였다. 때문에 중국인으로 떠들썩했던 제주도와?명동에는 한국인으로 가득한 이례적인 현상을 볼 수 있었다.

그림1.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수현 기자] 

 

사드보복은 분명 경제적 차원에서 한국에 불이익을 줄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성장을 위해?정부는 이를 계기로 더이상 중국 의존도를 낮추려 노력하고 다른 국가와의 교류를 늘려야 한다. 그리고 사드 보복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 더 큰 피해가 닥쳐오기 전에 막아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4기 이수현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729328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88321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100324
사교육 이대로 가도 문제없는가..! file 2017.03.20 이현 13411
참여의 결과. 기쁘지만 부끄러운 우리의 역사. file 2017.03.19 김유진 14376
탄핵 후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들 file 2017.03.19 박윤지 16658
손학규 대선 출마 선언 “국민주권의 시대, 우리가 열어가야 할 미래” file 2017.03.19 황예슬 16524
미국 국무장관 "일본은 가장 중요한 동맹…한국은 중요 파트너" file 2017.03.19 정승민 15620
사드 보복, 경제적 손해량은 어느정도일까 file 2017.03.19 이수현 14493
혁신학교, 시스템을 체계화 해야... file 2017.03.19 김영민 14881
국민의 힘은 과거나 현재나 모두 같다. 1 file 2017.03.19 신해인 15922
3.11 이것이 촛불의 첫 결실입니다 2 file 2017.03.18 김현재 13480
제 20차 촛불집회, 생명력 넘치는 광화문 그 현장으로 file 2017.03.18 박기준 14071
끝나지 않은 그들의 수라, 미제 사건 file 2017.03.18 최사라 15804
제 2의 평택 아동 암매장 살인사건 막자 file 2017.03.18 황수민 15260
계속되는 '욱일기' 논란... 욱일기는 무엇인가? file 2017.03.18 허재영 17242
마침내 그날이 왔다, 광화문 거리 한복판에서 터지는 축하의 폭죽 file 2017.03.17 최예헌 15005
대한민국 공직사회...잇따른 과로사 file 2017.03.17 최시현 15256
마약밀매(DRUG TRAFFICKING)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1 file 2017.03.16 정수빈 21307
절대 침몰하지 않을 그날의 진실 5 file 2017.03.15 조아연 17384
서울대 본관 점거 153일째, 물대포로 농성 해산...해산되기까지 과정 file 2017.03.15 최문봉 15908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 4 2017.03.14 추연종 24077
미래 원자력정책 탈원전, 과연 현실적인가 1 file 2017.03.13 최가현 16376
계속되는 소녀상 수난, 대책 서둘어야... 3 file 2017.03.13 박현규 14269
설날 물가 상승, 여러분의 지갑은 안녕하셨습니까? 1 2017.03.13 임촌 14553
평화를 위한 한 걸음, 평화 기림상 건립 제막식 열려 1 file 2017.03.13 임수종 17760
"PARK OUT" 박근혜 탄핵 해외 반응 2 file 2017.03.12 이태호 19131
“탄핵 다음 탈핵이다” 핵 사용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나비행진 4 file 2017.03.12 양현진 16568
피청구인 박근혜, 靑 을 쫓겨나다. file 2017.03.12 유태훈 14336
기다리던 탄핵 봄이 다가오고 있다. 1 file 2017.03.12 김윤정 14419
헌정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박근혜 탄핵! 1 file 2017.03.12 장인범 16205
2017.03.10. 박근혜 정부는 죽었다 file 2017.03.12 최은희 15128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3 file 2017.03.11 한지선 15962
역사상 첫 대통령 탄핵, 혼란은 이제 끝? 1 file 2017.03.11 김나림 15692
박 前 대통령 탄핵...해외 반응은? 4 file 2017.03.11 정예빈 16028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왔다. 3 file 2017.03.11 김지민 15536
김천은 아직도 [ 김제동과 함께하는 김천 사드반대 촛불집회 200회 ] 2 file 2017.03.11 김재정 19100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이후 조기 대선은? 1 file 2017.03.10 최예현 17017
대세론과 상승세, 문재인과 안희정의 공약은 무엇일까 4 file 2017.03.09 손유연 16818
'수요 시위'를 아시나요? 3 file 2017.03.08 4기최윤경기자 24296
끝까지 지켜보아야 할 세월호 인양 2 file 2017.03.07 김하늘 15045
바른정당 광주·전남도당 창당대회 개최 “친박은 배신의 정치인” file 2017.03.07 황예슬 19124
갈피를 잡지 못하는 80조 원의 저출산 대책 4 file 2017.03.07 김규리 18622
꽃은 지지 않습니다, 수요 집회 1 file 2017.03.05 송다원 18148
변화하는 보수만이 살아남는다 file 2017.03.05 이우철 17360
태극기 휘날리면 촛불은 꺼진다? 2 file 2017.03.04 김재정 26953
김정남 암살, 그 이유는? 북한 이대로 괜찮은가 1 2017.03.02 조영지 20319
국정교과서, 누구를 위한 역사 통합인가 7 2017.03.02 방예진 18595
‘북극곰의 날’을 아시나요? 2 file 2017.03.01 노태인 18387
우리의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 제 17차 촛불 집회 열려 1 file 2017.03.01 안준혁 19091
아카데미, 어리석은 실수로 트럼프의 역습을 맞다 4 file 2017.02.28 박우빈 170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