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가영기자]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상원고등학교에서 4월 친구사랑의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상원고등학교 학생회의 주체로 상원고등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4월 2일을 시작으로 4월 13일까지 친구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행사이다. 행사는 하이파이브 캠페인, N행시 짓기, 보물찾기, 스피드 퀴즈,포토존 이벤트가 있다.
하이파이브 캠페인은 4월 2일 아침 등교길에 교문에서 학생회 임원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면 초코바를 주는 행사로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이다.
N행시 짓기는 4월 3일 점심시간에 친구의 이름으로 N행시를 작성하는 행사이다. 우수작을 선정하여 양말, 텀블러, 인형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보물찾기는 4월 5일에 학교 내에 곳곳에 숨어있는 보라색 종이의 보물들을 찾는 행사이다. 단순히 보물만 찾는 것이 아니라 친구사랑의날답게 자신이 찾은 보물의 기호와 같은 보물을 찾은 친구를 찾아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다. 미션을 수행하면 학생들은 선물을 받을 수 있고, 같은 기호를 찾은 친구와 뜻깊은 추억을 쌓을 수도 있다.
스피드 퀴즈는 4월 6일 점심시간에 분수대 옆에서 친구와 말이 아닌 행동을 통해 문제를 맞추는 행사이다. 가장 짧은 시간 내에 10문제를 맞춘 1등, 2등, 3등을 한 친구들에게 양말, 텀블러, 인형 중 1개를 선택하여 가질 수 있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선물로 초코파이가 증정된다.
포토존 이벤트는 4월 9일부터 4월 13일까지 정해진 장소에서 친구들과 사진을 찍는 행사이다. 사진을 찍은 후 학생회에 보내면 우수작을 선정해 큰 사진과 액자 또는 작은 사진을 우수작으로 선정 된 10팀에게 인화하여 보내준다. 우수작 선정은 학생들의 투표와 학생부 선생님들의 투표, 학생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친구들과 예쁘게 꾸며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우정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행사이다.
앞으로 이와 같은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행사가 많이 열리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이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