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청년의 도전이 아시아와 지구촌의 평화라는 말, 이것이 반크의 원동력이 아닐까 해요 "
[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황지연기자, (c)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지난 9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에 200명이 넘는 청년들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들었다.
3월달부터 모집을 시작한 반크의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 프로젝트는 4월달까지 신청을 받았고, 그 결과 206명의 중,고,대학생이 신청을 해서 합격했다.
위 활동은 독도에 관련된 행사로,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각자 자신의 독도 관련 ucc를 만들어서 제출하면 된다. 반크에서는 미션 제출자들을 심사하여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하고, 그 중 최우수 활동을 펼친 참여자 15명에게는 2박 3일로 진행되는 독도 캠프에 참여할 자격을 부여한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각종 교육과 영상을 시청하면서 참여자들에게 미션을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지 등의 방향과 방법을 소개했다. 반크 연구원분들과 경상북도청 관계자, 외교부 관계자, 퍼플코인(영상제작) 대표 등 다양한 강사들이 강의를 진행하면서 참여자들의 미션수행을 응원했다.
반크의 박기태 단장은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발대식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100~200명이나 되는데, 미션을 완수해서 합격하는 참여자들은 30명에 불과하다. 부디 이번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는 모든 학생들이 미션을 수행해서 모두가 합격하는 모습을 봤으면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3기 황지연기자]
기사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