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란 기부의 새로운 형태로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기부하는 것으로, 단체ㆍ기업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사회에 기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기부를 일컫는다. 여기 청소년으로써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있는 학생이 있어 소개할까 한다.
이름은 박예찬. 나이는 18세로 예찬군은 기타를 참 잘친다. 기타는 중1때 부터 배우기 시작 했는데 배운곳이 의왕시 내손동에 위치한 '모락산 아이들'이란 지역 아동센터이다. 친구따라 했다 재미가 있어 쭉 하게 되었다. 수 많은 악기중 기타를 선택한 이유가 기타는 들고 다니기 편해 어디서든 칠수 있어서고 이를 통해 만든 인연을 소중히 여긴다.
이렇게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배운 기타를 지금은 그 곳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때로는 후원 단체의 행사때 공연을 하며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예찬군을 만난 곳도 지역 생협의 정기 총회에서 만났는데 이 공연 또한 후원 단체에 대한 고마움을 갚을겸 공연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재능을 기부할때 가장 어려운 점이 시간약속을 안지키는 것이라는 넋두리를 들으며 인터뷰를 마쳤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이지은기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지은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 기자단 3기 이지은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참여 하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