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부산의 기자 꿈나무들, 부산일보에 모이다

by 3기이민지기자 posted Apr 05, 2016 Views 231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60403_161427269.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3기 기자 이민지)

2016년 4월3일, 부산일보 10층 소강당에서 제 5기 부일 청소년 기자단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부산 일보는 3월 24일 까지 부산, 경남, 울산 등의 지역학교에서 교당 2명씩 추천서를 받아 검토과정을 거쳐 선발된 77명의 청소년 기자를 3월 25일 부산일보 35면에 발표하였다.




부산 일보는 부일 에듀와 연계하여 청소년 기자단을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의 바른 기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부일 청소년 기자단이 되면 부산일보에서 활동 중인 신문기자들과 멘토멘티를 맺어 서로 보완해주는 방식으로 기사를 작성하고 신문에 기재한다. 하지만 연 5회 이하의 기사를 보내거나 6개월 동안 기사를 보내지 않으면 부일 청소년 기자단에서 제명이 되어 수료증을 받지 못한다.실제 2015년에서 2016년 사이에 활동한 4기 기자 90여명 중 단 37명만이 수료증을 받아 좋지 않은 성과를 내었다.


KakaoTalk_20160403_161553475.png


(이미지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3기기자 이민지)

발대식에서는 5기 기자를 대상으로 기자의 기본자질과 기사 작성법에 대해 강연을 했고 작년과 대비되는 최우수 기자의 혜택을 언급했다. 부산 일보의 국장은 ‘최우수 기자로 선발된 학생에겐 부산시 교육감에게 수료증을 받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혜택을 주겠다’ 하여 많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부산일보 멘토 기자들의 강연중 '기자라면 자신이 쓴 기사에 책임을 다하고 그 누구의 말에도 현혹되어 편파적인 판단의 기사를 써서도 안된다‘ 라며 모두 한결같이 말씀하셨다. 우리들도 기자가 된다면 먼 훗날 기자의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이런 말을 부끄럼 없이 할 수 있는 기자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문화부=3기 이민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54891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56366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992962
효율적인 경제동아리 운영? 바로 연합동아리로! file 2016.04.09 김성현 25268
희망의 소리, 재능기부봉사로 전해요 2 file 2016.04.09 김선아 27119
서울 꽃구경 핫플레이스는 어디일까? 5 file 2016.04.07 이다혜 32907
매일 밤 넘치는 감성, 우리는 왜 그러는 것일까? 2 file 2016.04.06 백현호 45515
일본 해외 체험 연수 - [제 1일 차] 오사카에 발을 딛다 1 file 2016.04.05 김준하 34412
한의학에 대해 1 2016.04.05 신이진 22360
부산의 기자 꿈나무들, 부산일보에 모이다 file 2016.04.05 이민지 23111
'서호정자' 가 우리의 안녕을 묻습니다. 2016.04.04 김형석 25807
제 17회 옥천 묘목축제 열리다. file 2016.04.03 곽도연 27041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 타 보셨나요?? file 2016.04.03 김강민 25361
창동 예술촌으로 놀러오세요~ file 2016.04.02 이서연 23838
40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그'의 도발 file 2016.04.02 명은율 23745
프로야구 두산, 다시 새로운 시작 1 file 2016.04.02 양지호 23749
최종결정만을 앞두고 있는 '프로듀스101' 과연 데뷔의 영광은 누구에게? 2 file 2016.03.31 신재윤 27069
경복궁에 관하여 1 2016.03.31 최서빈 24246
경기도의 혁신학교, 안산광덕고등학교 3 file 2016.03.29 오지나 30033
배려와 동행 함께하는 인천 국제 하프 마라톤 대회 file 2016.03.28 오시연 28539
'프로듀스101'이 불편한 두 가지 이유 10 file 2016.03.27 조수민 27399
작지만 큰 나라 대만 - 명소5선 1 file 2016.03.26 이다연 26537
청소년이 할수 있는 재능기부 2 file 2016.03.26 이지은 26704
Volunteer for your community! 2 file 2016.03.25 천예영 24082
'부정부패 FIFA' 에서 '투명한 FIFA' 로 1 file 2016.03.25 이진호 25652
국악과 시의 만남, 달콤한 시럽(詩LOVE) 1 file 2016.03.25 하혜주 25135
'주토피아'가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 7 file 2016.03.25 유한나 33000
얼마나 많은 일 생각나게 하는 벚꽃이런가 2 file 2016.03.25 박지우 26441
베트남의 오토바이 문화 file 2016.03.25 박진영 29136
디지털 파빌리온에서 만나는 미래 세상 file 2016.03.25 강기병 24366
'글로리데이'청춘의 아픔을 그려낸 청춘영화 file 2016.03.25 홍경희 26714
작은 영화, 그러나 큰 여운 3 file 2016.03.25 김주은 23934
환절기 감기 보내고 벚꽃 구경하러 가자! file 2016.03.24 안세빈 26676
눈과 귀가 모두 호강하는 '반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 1 file 2016.03.25 최민지 27393
현대인의 눈건강 적색신호 2 file 2016.03.25 김수미 22868
중국이 발령한 '송중기 주의보' 1 file 2016.03.24 손지환 25085
'제가 좀 영향력이 있지 말입니다' - 드라마 [태양의 후예] 와 PPL file 2016.03.24 이시은 31409
가요계의 봄 file 2016.03.24 이나현 22773
Happiness~ 돌아온 걸크러쉬 1 file 2016.03.24 박진우 29796
성남fc 겨울 이적시장 총정리 file 2016.03.24 박상민 25457
제 37회 만해백일장, 그 열기 속으로 file 2016.03.24 김민서 24735
새 학년 새 학기 3월! 어떻게 보냈어? file 2016.03.24 오지은 24522
서귀포로 유채꽃 보러올래요? 1 file 2016.03.23 박정선 25448
2016 트렌드,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1 file 2016.03.23 강하윤 36768
죽은 아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준 한 여성 1 file 2016.03.23 정희진 25205
'태양의 후예' 시청률 30% 돌파 직전, 무엇이 그토록 열광하게 만드는가 2 file 2016.03.24 김경은 33242
화합하는 '대한민국'이 되는 길 file 2016.03.23 김지원 24142
끊임없이 흐르는 작가, 한강 file 2016.03.23 김초영 24398
예비 선교사들, 3월 16일 친목과 교육 가져 file 2016.03.22 최선빈 23378
학교 별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인기 file 2016.03.22 조하은 33808
잠자는 숲속의 중력파 1 file 2016.03.22 김준영 228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