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이서연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이서연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창동 예술촌으로 오세요!
창동 예술촌은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에 위치해 있다.
이전에는 옛마산의 명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문화를 즐기고 쇼핑을 하기 위해
모여 들었다.
하지만 2000년 IMF을 겪으면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 했다.
그때부터 빈 범포가 생겨나기 시작하고 주위 상인들도 힘들어 했다.
그래서 급격하게 상권이 쇠퇴한 옛 마산 원도심권의 잃어버린 상권 기능을 재생시키기 위해
도심지 내 비어있는 빈점포를 활용하여 도심밀착형 예술촌을 조성하여 관람객을 유도하고 도심을 활성화시키는 전국 최초로 시작된 사업이다.
주요 컨셉은 '마산이라는 도시가 지닌 예술적 강점을 도시재생과 결합한 것으로' "예술을 통한 도시재생"이라고 할 수 있으며, 예술과 예인술이 융화하는 '창동예술촌', 마산르네상스시대의 맥을 이어가는 '에꼴드 창동' 창작공간, 마산의 추억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스토리텔링' 이 3대 컨셉이다.
예술촌 골목은 크게 3개의 메인 테마'에꼴드창동골목''문신예술골목' '마산예술흔적골목'3 로
구성되 었고 현재 총 50개 입주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12개 시설에서 체험공방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현장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갤러리 및 아트샵과 추억명소들이 배치되어있다
에꼴드 창동은 예술인과 예술상인들이 융화하는 테마예술상업 골목으로 골목 모습복원과
스토리텔링식 이야기가 연출되고 있는 골목이다.
문신예술은 조각가 문신선생을 재조명하는 문신예술 세계골목으로 체험아트 공간 및
테마 상가가 있다.
마산예술흔적 골목은 마산르네상스 시절의 예술사적 재조명과 시대적 배경의 추억의 거리이다.
(출처:창동예술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 3기이서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