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박수연기자]
미디어 워크샵은 매년 스쿨리포터 합격자들을 위한 미디어 교육 및 방송국 체험이며,
현직 기자와 아나운서의 강의, 방송장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있다.
미디어 워크샵은 총 1,2부로 나뉘어져있으며,
박민영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각종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다.
한국방송공사, EBS 교육뉴스의 각 내빈들이 참여한 각종 시상식과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이어 EBS 5기 금다운 스쿨리포터가 활동수기를 전했다. 금다운 기자는 스쿨리포터 활동이 구체적으로 입시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박수연기자]
점심시간 이후 금창호 기자의 축하공연과 함께 2부가 시작되었다.
2부에서는 EBS 박만균 감독의 ‘방송엔지니어가 하는 일’ 강의에 이어, 용경민 뉴스기자의 복식호흡, 발성 연습과 함께하는 ‘신뢰감을 높이는 음성표현법’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후 본격적인 방송국 체험 활동이 진행되었다.
중계 차량 견학을 하며 차량 내 장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실제 방송국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방송 장비들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박수연기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박수연기자]
가상 스튜디오로 이동한 학생들은 크로마키 기법과 촬영법을 배우고, 뉴스룸으로 이동하여 용경빈, 유나영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아나운서 체험과 촬영현장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뉴스가 송출되고 내보내기까지의 과정들을 매우 생생하게 접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박수연기자]
마지막으로 황대훈 기자의 ‘나는 기레기가 싫어요!’ 와 이혜정 기자의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7분 특강’강연이 이어졌다.
이번 미디어 워크샵 체험으로 언론인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이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스쿨리포터들은 평상시에는 접해 볼 수 없는 값지고 뜻깊은 경험으로 앞으로의 스쿨리포터 활동에 대한 더욱 강렬한 의지를 내보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5기 박수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