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신민주기자】
최근 모바일과 PC가 발달함에 따라 사람들의 관심도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런 사람들의 관심에 힘입어 「스마트 디바이스 쇼」-KITAS 2017이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3D 프린팅을 비롯해 VR, 인공지능 디바이스, 스마트 모빌리티 등 총 151개의 회사가 부스에 참여하여 엄청난 규모로 진행되었다. 현장에 있던 제품들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상가보다 훨씬 싸게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신민주기자】
관람객들의 보다 더 재밌는 전시회를 위해 다양한 게임들도 준비되어있었다. 다트 게임을 통해 점수대별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여러 열쇠 중 맞는 것을 찾아 열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이 관람객들을 보다 더 재밌는 전시회로 이끌었다. 또한 이구동성 게임과 턱걸이 대회, 퀴즈게임을 통해 관람객들은 선물도 얻고 눈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신민주기자】
여러 부스 중 가장 인기 있던 부스를 뽑자면 당연 스마트 모빌리티 체험 부스였다. 보호 장구를 모두 착용하고 안전한 공간 속에서 직접 전동킥보드와 전동스쿠터를 체험해 보는 것이었다. 빠른 속도에 타는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더위가 싹 가시는 것 같아 보였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스마트 디바이스 쇼는 내년에는 더 화려해지고 큰 규모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한 관람객의 인터뷰에 따르면 "아이와 함께 놀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내년에도 꼭 다시 찾고 싶네요."라며 재방문의 의향을 드러냈다. 무더운 여름 가족들과 조금 더 특별한 추억을 보내고 싶다면 스마트 디바이스 쇼의 뜨거운 현장으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5기 신민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