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한유진기자]
힐링 여행으로 떠나기 좋은 섬 '우도'
우도는 누워있는 소와 같아서 섬 이름을 우도로 지었다고 한다. 또한 소섬, 소도라고도 불린다.
우도가 가지고 있는 매력은 어마어마하다. 깨끗하고 맑은 바다, 해식동굴, 정말 고운 우도팔경 등 우도가 보유하고 있는 아름다움은 끝이 없다.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한유진기자]
그리고 여행에는 빠지면 섭섭한 것이 음식이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먹는 음식은 일품일 것이다.
또한 우도에서 유명한 '땅콩 아이스크림'
이 외에도 땅콩으로 많은 음식을 만든다. 빵, 막걸리, 전통주 등등 많은 음식을 만든다.
그중에서 제일 유명한 땅콩 아이스크림은 기존에 마트에서 파는 아이스크림과는 다르게 땅콩의 고소함과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이 섞여 조화로운 맛을 낸다고 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한유진기자]
우도 여행은 어떤 여행이었는지에 대해 우도를 다녀왔던 분들께 인터뷰를 하니, 우도 여행을 다녀온 김oo 씨는 "바쁜 일상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서 정말 행복하고 가족들과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해주셨고, 한oo 씨는 "잠깐 동안 누렸던 자유 시간을 이제 반납하는 느낌이 들어서 우울해지기도 하지만, 열심히 내 일을 하고 다시 가족과 또 와서 새로운 곳도 가고 새로운 음식도 먹고 싶다"라고 인터뷰에 응해주셨다.
1년 중 열심히 일하고, 스트레스 받는 시간보다 힐링할 수 있고, 머리를 잠시 식힐 수 있는 시기는 아주 짧다.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우도처럼 새로운 곳으로 가서 휴가를 만끽하는 것 또한 바쁜 시간 속 소소한 일탈이 되지 않을까 싶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5기 한유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