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기태기자]
지난 8월 10일부터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엑스 1층 B홀에 스마트 디바이스 쇼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한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이 개최되었다. 현장에서는 일반 매장에서 파는 스마트 기기들보다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었고,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되어 있었다. 그리고 좀처럼 볼 수 없는 스마트 기기들도 이곳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다.
인공지능 로봇인 '아이지니'는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으로 만들어진 로봇이다. 음성 인터페이스를 통해 일상생활에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해준다.
이 외에도 점착식 메모 프린터 '네모닉', 스마트폰 연동 운동기구 '버프업', 스마트 컨트롤러 '모션플레이', 단 2초 만에 접고 펼 수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 최적의 충전 솔루션 '폰밥', 원터치 방식의 대형 확대경 '스몰리아' 등등 다양하고 눈길을 끌 만한 스마트 제품들이 있었다.
조이트론은 게임, 모바일 액세서리 및 마이크 관련 전문 브랜드로서 스마트폰 블루투스, 스마트폰 게임패인 EX엠에어를 선보였다.
올아이피정보통신은 가상현실 전문업체로 ICT 기술상품 유통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솔루션 기업으로 모든 환경에 필요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상품을 고객에게 솔루션과 함께 제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레브, 씨어스테크놀로지, 세화피앤씨, 팝소켓, Smith S3, 띵스 플러스, 프로젠, 롤로리, 지성아이엔씨, 아이온랩스, 아티모, 제닉스크리에이티브, 샤오미 등등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5기 김기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