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수)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불가능을 즐겨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MBN Y FORUM 2017’이 개최됩니다.
7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4가지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12명의 연사와 12명의 영웅들이 참여합니다.
[이미지 제공=MBN Y 포럼 사무국]
‘MBN Y 포럼 2017’의 하이라이트인 4번째 세션은 ‘우리들의 영웅’이 펼치는 영웅 쇼로, 2030세대가 직접 추천하고 투표를 통해 뽑은 각 부문 영웅들이 참석해 패널들과 토크쇼를 펼칩니다. 2030세대가 직접 뽑은 만큼, ‘할 수 있다’의 아이콘 박상영, 요식업계 대부 백종원, 천의 얼굴 하지원, 세계 1위 양궁 여신 장혜진 등 12명의 영웅들이 참여합니다.
여러분, “나는 할 수 있다. 이길 수 있다” 이 주문을 기억하십니까?
맞습니다. 브라질 리우올림픽 남자 ‘펜싱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박상영이 10-14 상황에서 외친 주문입니다. 박상영 선수의 패배가 거의 확실시됐었지만, ‘캔두 정신(Can-do Spirit)’은 15-14 대역전극이라는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MBN Y 포럼 2017’은 이처럼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도전정신(Challenge Spirit)’과 ‘캔두 정신(Can-do Spirit)’, 두드림(DoDream) 정신을 올해 포럼의 화두로 제시합니다.
가슴 뛰는 성공에 대한 이야기, 도전과 좌절, 리더들이 전하는 미래 세계, 영웅들이 공개하는 성공에 대한 비밀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참석자들에게 전율과 감동을 선물할 것입니다.
오직 2월 22일, MBN Y 포럼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곽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