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MBN Y FORUM 제공]
‘MBN Y Forum 2017’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2030세대, 즉 젊은 세대(Young Generation)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 주기 위한 포럼으로 '도전정신(Challenge Spirit)'과 '캔두정신(Can-do Spirit)'을 시대 정신으로 제시하며, 오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1등 종합편성채널 MBN(매일방송)은 이번 포럼에서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세계로 향한 꿈, 미래의 변화, 강렬한 열정을 선사하기 위해 세계적인 방송사 앵커, 창업자, 미래학자 등 존경받는 멘토들을 한 자리에 초대해 ‘불가능을 즐겨라 (Enjoy The Impossible!)’라는 주제로 제7회 ‘MBN Y Forum 2017’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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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Y Forum 2017’의 하이라이트는 ‘우리들의 영웅’이 펼치는 영웅쇼이다. 10만명이 넘는 2030세대가 직접 추천하고 인터넷 투표를 통해 직접 뽑은 각 부문 영웅들이 참석해 패널들과 토크쇼를 펼친다.
08:30-09:10(40)에 실시되는 개막 영웅쇼에서는 개회사로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장대환, 축사로는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 개막쇼에서는 감동을 주는 선율의 여왕 양희은과 천의 얼굴 '연기여신' 하지원이 그들의 꿈과 도전, 즉 두드림에 대해 이야기한다. 양희은은 기조연설에서 상록수·아침이슬 등에 얽힌 숨은 이야기를, '길라임'으로 유명한 하지원은 '스타'가 되기까지 그들의 숨은 노력을 공개한다.
분야별 '영웅들의 성공 비밀'을 말하는 '영웅쇼'외에도 글로벌 앵커들의 '도전 이야기'를 담은 '앵커쇼', 미래 세계를 미리 알아보는 '미래쇼' 꿈을 펼쳐나가는 도전자들의 '두드림쇼' 음악 영재들의 '음악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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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Y 포럼 2017'에서는 21세기가 직면한 복합적인 도전 과제, 제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충격, 지금과 전혀 다른 미래 직업의 세계 등 다채로운 주제에 대해 혜안을 제공하고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이 직접 연사들과 얼굴을 마주하고 질의·응답을 하며 자신의 꿈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4기 오소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