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MBN Y 포럼 2017이 진행된다.
이번 Y포럼의 주제는 "Enjoy The Impossible!" 즉, "불가능을 즐겨라!"이다.
[자료 제공=MBN Y포럼 준비 사무국]
작년에 개최 되었던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박상영 선수는 10:14로 점수를 지고 있는 상황에서 "할 수 있다"는 주문을 스스로에게 불어넣으며 결국 15:14라는 기적적인 결과로 승리를 품에 안았다. 이번 MBN Y 포럼 2017’은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도전정신(Challenge Spirit)’과 ‘캔두 정신(Can-do Spirit)’, 두드림(DoDream) 정신을 올해 포럼의 화두로 제시하며 "불가능을 즐기는" 주제에 맞게 각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MBN Y포럼은 오전 8시 30분 부터 17시 20분까지 8시간 50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5개의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개막영웅쇼 : 불가능을 즐겨라! (Enjoy The Impossible!)
[개막 영웅쇼]에는 장대환(매경미디어 그룹 회장)과 박찬호(야구선수)가 개회사와 축사 후, 하지원(배우)과 양희은(가수)이 개막영웅쇼로 등장하게 되어있다.
세션 1. 앵커쇼 : 글로벌 무대에 도전하라!
[세션 1. 앵커쇼]에는 좌장 김은혜(MBN 특임앵커 겸 이사)와 릴리 류(CCTV 앵커), 윌 리플리(CNN 도쿄특파원), 캐서린 코바야시(NHN World 앵커), 각종 방송국의 앵커들이 각각 연사를 맡았다.
세션 2. 미래쇼 : 상상, 현실이 되다.
[세션 2. 미래쇼]는 좌장 데니스홍(UCLA 교수)와 제인 오(NASA 소프트웨어 수석 연구원), 맥스 모어(생명연장 재단 앨코-alcor- CEO), 이근배(삼성전자 전무)와 같이 미래 산업과 관련 분야의 권위자들이 연사로 연설을 하게 된다.
세션 3. 두드림쇼 : 청년이여, 네 꿈을 펼쳐라
[세션 3. 두드림쇼]는 타일러 라쉬(방송인)와 마크에이링&알렉스 레이링(Youtube “Vagabrothers”), 심찬양(그래피티 작가)가 청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하는 연사로 출연한다.
세션 4. 영웅쇼 : 영웅들, 성공을 말하다.
[세션 4, 영웅쇼]에 총 10명의 영웅들이 등장하는데,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리스트), 오준(UN 대사), 백종원(기업인&요리연구가), 김봉진(기업인), 이순재(배우), 이경규(예능인), 진종오,박상영,박세리,장혜진 (올림픽 국가 대표)과 같은 방송인 뿐만 아니라 올림픽 국가 대표와 기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자신이 연사가 되어 세션을 진행하게 된다.
(위 프로그램 및 연사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바를 묵묵히 해내고 있는 "불가능"을 모르는 많은 연사들이 각자의 세션에서 연설을 하게 된다. 각각의 여러가지 흥미로운 주제들로 관객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게 될 것이다. 2월 22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MBN Y포럼 2017, "불가능을 즐기"고, "불가능"을 모르는 그들의 연설에 사로 잡히고 싶다면, 나 자신 또한 "불가능"을 모르고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Challenge Spirit)’과 ‘캔두 정신(Can-do Spirit)’으로 가득찬 MBN Y 포럼 2017에 참여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자료 제공=MBN Y포럼 준비 사무국]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전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