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Y FORUM 2017 전체 포스터 [이미지 제공= MBN Y 포럼 사무국]
불가능을 즐겨라! 젊은 세대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 주기 위한 MBN Y FORUM 2017(이하 본 포럼 또는 와이 포럼)이 2017년 2월 22일(수)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종합편성채널 MBN이 주최하는 본 행사는 2011년부터 '네 꿈을 펼쳐라(2016)', '미래에 도전하라(2015)' 등 매 년 다른 주제로 진행되어 2017년, 7회 차에 접어든다. 제7회 MBN Y Forum 2017의 주제는 '불가능을 즐겨라 '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리들의 영웅들', '세계적인 방송사의 유명 앵커', '세상을 바꿀 과학기술자', '꿈을 이룬 글로벌 청년' 등을 연사로 초청해 진행되며, 특히 2030세대가 직접 뽑은 공공, 경제, 문화/예술, 스포츠 분야의 영웅들이 청년들에게 ‘도전정신(Challenge Spirit)’과 ‘캔-두정신(Can-do Spirit)’을 시대정신으로 제시한다는 점이 특색 있다.
[이미지 제공= MBN Y 포럼 사무국]
본 포럼은 개막식 및 기조 연설과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세션 Ⅰ. 앵커쇼: 글로벌 무대에 도전하라, 세션 Ⅱ. 미래쇼: 상상, 현실이 되다, 세션 Ⅲ. 두드림쇼: 청년이여, 네 꿈을 펼쳐라, 세션 Ⅳ. 영웅쇼: 영웅들, 성공의 비밀을 말하다 순으로 진행된다.
와이 포럼의 연사는 '세계 최고 사격 왕 진종오', '前 UN 대사 오준', '대한민국 연기 대부 이순재', '천의 얼굴을 가진 연기 여신 하지원', '요식업계 대부 백종원', '세계 1위 양궁 여신 장혜진' 등 글로벌 / 공공 부터 스포츠 분야 등까지 다방면의 저명한 인사들이 참석해 발표, 강연 및 토론에 참여한다.
불안정한 일자리, 학자금 대출 상환, 기약 없는 취업 준비, 높은 집값 등 어려운 사회적 상황으로 인해 여러 가지를 포기해야 하는 세대를 뜻하는 말로 2015년 취업시장에 등장한 신조어 'N 포 세대',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20~30대의 젊은이들을 일컫는 이른바 '캥거루 족' 등 대한민국 2030세대들이 직면한 심화적인 사회적 문제에 MBN Y Forum 2017이 해법 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이동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