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09.pngside_bottom_01.png
시사포커스

미·중 무역협상은 무역전쟁의 피날레를 결정짓는 결정타가 될 수 있을까

by 9기한신원기자 posted Jan 11, 2019 Views 133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미·중 무역 협상, 전쟁의 끝이 보인다

미·중 무역협상이 2019 1 7~8일에 걸쳐 이루어졌다이는 또 다른 세계 경제의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그만큼 미국과 중국은 G2로서 국제 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G2가 서로 세계 경제 패권을 가지고 경쟁하였으니 그 피해의 파장은 세계적이었으며 특히 우리나라에 가해진 거인들의 발자국은 우리 경제를 위축시켰다. 무역전쟁은 왜 일어났으며 어떤 과정을 거쳤으며,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보자.

 

미·중 무역전쟁, 그 원인과 과정은 무엇인가

미·중 무역전쟁은 미국이 자국 보호무역을 위해 5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여 시작되었다. 이에 중국은 5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했다. 1 시행은 2018 7 6, 2차 시행은 8 23일로 각각 340, 160억 달러의 관세를 양국은 부과했다. 심지어 미국은 9 23 3차 중국산 제품 관세 부과 시행에 총 2000억 달러라는 엄청난 금액의 관세를 중국에게 부과했고, 중국도 같은 날 보복관세  600억 달러를 미국산 제품에 부과했다. 트럼프는 관세 폭탄으로 중국산 제품이 미국에 수출되는 것을 줄여 대중국 무역에서 패권을 쟁취하고 미국 무역 수지를 개선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트럼프의 기대와는 완전히 다르게 미국의 미국 무역 수지는 작년 12월에 최악을 기록했다.


미국무역수지.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9기 한신원기자]

 

이로써 트럼프는 대중 무역 협상에서 오히려 역풍을 맞았고, 미국 내 뉴욕증시도 악화되는 등 전체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안게 되었다. 이는 중국도 마찬가지로, 중국도 잠시 무역 흑자의 규모가 위축되는 정세를 보였다. 양국 모두 더 이상의 무역 전쟁은 서로에게 좋지 않음을 파악하고 작년 121일부터 90일간의 추가 관세 보류 및 무역 전쟁 휴전을 체결했다.   

 

G2의 무역전쟁이 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가

경제와 국제 뉴스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어디를 가든지 시끄럽게 떠들어대는 미·중 무역 관계와 무역 전쟁 소식 탓에 무역 전쟁이 한창일 때는 이 이슈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그런 것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생각하였다. ‘아니, 중국과 미국이 관세를 두고 자기들끼리 싸우는데 우리나라 언론은 왜 미·중 무역전쟁을 그렇게 보도하고 관심을 가지는 거야? 우리나라가 중국이나 미국과 무역전쟁을 한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 그런데 다른 나라 싸움을 우리가 이렇게 자세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 사실, 그렇다.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양국 무역전쟁을 우리는 그다지 관심 갖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으로 수출, 수입 의존도 모두 세계 정상권의 국가이다. 즉 우리나라는 외국의 경제 정세와 환율, 물가에 엄청나게 많은 영향을 받는다. 심지어 미국과 중국은 우리나라 수출, 수입 비중에 있어서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이다. 이런 배경으로 보아 우리나라는 미·중 무역 전쟁에 있어서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다. 앤디 셰(전 모건스탠리 아·태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중 무역 전쟁은 신 냉전시대로 볼 수 있을 만큼 역사적인 사건이고 지난 70년간 진행되었던 세계화의 흐름이 바뀔 수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하였다. 전 세계적인 사건에서 우리나라는 특히 더 빠른 정세 파악으로 우위를 선점해야 한다.

 

미·중 무역협상이 미칠 영향과 정세

아직 이번 협상 결과에 대한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았지만 미국 대표단 측에서 일단 긍정적인 발언이 나온 만큼 양측이 최소한 부분적인 합의를 도출함으로써 대화의 불씨를 살려 두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또한 상당 부분 협의가 타결되었지만 지식재산권, 기술 강제이전, 차별적 산업 보조금 지급 등 '구조적 문제' 해결이 쉽지 않다고 보고 있어 3 1일로 예고된 무역전쟁 휴전 마지막 날 전까지 최종 협상 타결이 이뤄지려면 여전히 넘어야 할 고비가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긍정적인 두 나라의 소식으로 19일 코스피는 1.95% 상승한 2064.71로 짧은 호재를 받으며 206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도 1.68% 상승한 679.74로 전체적인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증가의 영향을 받은 채 시장을 마무리 했다.

 

양국 모두 국내 시장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이번 협상은 파국 대신 협상을 선택한 것으로 이해된다. 이로 꽤 많은 협상을 이끌어냈고 이는 국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무역 전쟁 휴전이 끝나는 31일까지 미국과 중국은 어떤 카드를 꺼낼지는 미지수이다. 그러나 확실한 한 가지는 우리나라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최대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과 안정적인 북한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동시에 하여야 우리나라에 피해는 최소화라는 점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9기 한신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5618
'금모으기 운동'은 어떤 운동이었을까? 1 file 2019.01.21 강민성 453
자유한국당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발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안타까운 일···” file 2019.01.21 이진우 644
광명고등학교 학생 10명 중 7명, "소년법 개정 필요하다" 2 file 2019.01.14 류주희 699
언론으로 인한 성범죄 2차 피해, 언론은 성범죄를 어떻게 보도해야 하는가? 8 file 2019.01.11 하영은 1149
청소년들이 던져야 할 질문 하나, 과연 문명의 발전은 인류를 행복하게 해주었을까? 2 2019.01.11 임효주 624
미·중 무역협상은 무역전쟁의 피날레를 결정짓는 결정타가 될 수 있을까 2 file 2019.01.11 한신원 1330
노화? 제대로 알고 방지하자! 1 2019.01.08 이지은 1742
문 대통령이 밝힌 기해년의 목표는 무엇인가 file 2019.01.08 권나영 405
백악관에서 출입금지시킨 CNN기자 백악관 귀환 file 2019.01.07 강신재 430
명성이 떨어져 가는 블랙 프라이데이, 그 뒤에 사이버 먼데이? file 2019.01.07 이우진 428
음주운전과 윤창호법 1 file 2019.01.07 조아현 450
청소년도 쉽게 보는 심리학: ① 리플리 증후군 file 2019.01.04 하예원 1008
플레디스 유튜브 계정 통합. 팬들의 의견은? file 2019.01.03 김민서 969
강릉 가스 사고, 그 책임을 묻다 file 2019.01.03 박현빈 478
버려져야 하는, 난민에 대한 고정관념 1 2019.01.02 권오현 495
FOOD TECH라고 들어보셨나요? 1 file 2018.12.31 채유진 1758
사라져가는 교복의 의미 4 file 2018.12.27 정지혜 1088
'국가부도의 날'로 보는 언론의 중요성 3 2018.12.27 김민서 976
기억해야 할 소녀들 file 2018.12.26 강이슬 449
베트남은 지금 '박항서 감독'에 빠졌다 2018.12.26 김민우 403
보이지 않는 임산부 1 file 2018.12.26 황규현 453
당사자인가, 연대인가? 인권운동의 딜레마 file 2018.12.26 김어진 441
세상에 진실을 알리는 우리의 목소리: 1365차 수요시위 2018.12.26 하예원 396
보이저 2호, 태양권 계면 벗어나다 file 2018.12.24 김태은 459
국민의 청원이 가진 양면성 file 2018.12.24 박예림 429
미래 배달사업의 선두자; 드론 file 2018.12.24 손오재 486
난민 수용, 과연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 1 2018.12.21 이호찬 722
데이트 폭력은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가? 1 2018.12.19 이유경 434
청소년을 위한 페미니즘, 교육이 나서야 한다 3 file 2018.12.18 황준하 1012
우리가 쓰는 하나의 색안경, '빈곤 포르노' 1 file 2018.12.17 이지우 1343
고용없는 경제가 될 것인가 1 file 2018.12.17 박정언 440
말로만 '소방 안전 확인', 아직도 문제 개선 의지 없어 2018.12.11 노영석 451
마크롱 정부에 반발한 '노란 조끼 운동' 시위 file 2018.12.10 정혜연 821
선진국으로부터 독립하겠다! 대한민국을 우주 강국으로 4 file 2018.12.10 백광렬 1105
여자아이들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지켜주세요 2 file 2018.12.06 강민정 789
또 다른 재난, 미세먼지 file 2018.11.30 서민석 521
페트병을 색으로만 기억해야 할까? file 2018.11.29 박서정 597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 음주운전 적발 file 2018.11.29 김도영 525
페미니즘. 이제는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2 file 2018.11.28 백종욱 1067
문 대통령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만나다 file 2018.11.28 이진우 477
세종시이전과 '세종시 빨대효과' 1 file 2018.11.27 강동열 579
태영호 - 3층 서기실의 암호 1 file 2018.11.27 홍도현 600
청소년과 정치 1 file 2018.11.26 장보경 841
‘Crazy Rich Asians’에 대한 논란을 중심으로 예술의 도덕적 의무를 살펴보다 1 file 2018.11.26 이혜림 576
이주노동자에 대한 청소년 인식 개선 시급 file 2018.11.26 여인열 1439
줄지않는 아동학대...강력한 처벌 필요 file 2018.11.23 김예원 652
경제학이多 - 경제학의 흐름 2 file 2018.11.23 김민우 698
'학원 집 학원 집...' 초등학생들의 이야기 file 2018.11.22 박서현 68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 Next
/ 3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