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은 1995년 대구여성회에서 ‘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를 만들면서 대구지역에 있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활동이 시작되었고, 1997년에는 피해자 할머니들을 돕기 위해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서 시작하여 2015년 12월 5일 이 역사관이 개관하게 되었다. 이 건물은 1920년대 중반의 일본식 2층 목조건물을 재건축하였으며, 90여 년이 넘은 건축물로 안뜰에 있는 라일락나무는 같은 시대를 살아 온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의 생애와 함께 큰 울림으로 다가오게 한다.
故김순악, 故심달연 할머니의 원예 압화작품. 세미나와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위안부’할머니들의 사진과 이야기, 유품이 전시되어있다.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권은다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관람 안내 일정
-운영일 화요일-토요일 관람 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관람 요금 어린이(초등학생 이하)무료
청소년 1,000원
일반 2,000원
*관람료는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과 운영과 일본군‘위안부’문제의 올바른 해결 운동을 위해 사용됩니다.
-단체 관람(10인 이상)은 반드시 사전 예약을 통해 협의합시다.
-역사관 행사 참여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은 시민들이 더 많은 기회를 통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위치: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50
전화번호: 053-254-1431 팩스 053-249-1431
이메일: heeum_museum@hanmail.net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권은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