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3기) 신예지 기자
2016년 3월 1일 12시 30분부터 16시 까지 3.1절을 맞이하여 수원 국학원이 경기도 인재 개발원 대강당에서 "꺠어나라 대한민국! 우리는 하나다" 행사를 개최하였다.
(수원 국학원 기공체조단 9명이 기공체조 무대를 선보이는 장면=사진촬영:3기 기자 신예지)
첫번째 순서로는 수원 국학원 기공체조단 9명이 한민족 하나되는 힘차고 역동적인 (기공체조)무대를 선보였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무대에 나와 3.1 절 100주년이 되기 전 일본에게서 사과를 받아내자는 발언을 하였다. 염태영 시장 외 에도 박광온 의원과 이찬열 의원 그리고 김진표 의원이 나와 기념사를 하였다.
(사진촬영:3기 기자 신예지)
국혼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 강의에서는 일본의 사과를 받지 못한 위안부문제도 거론되었다.
(사진촬영:3기 기자 신예지)
마지막에는 유관순열사 연극이 펼쳐졌다. 이 연극에서는 유관순 열사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다가 칼에맞고 돌아가시게 된다. 현실과는 조금 다르지만 생동감넘치는 연극이였다.
행사가 끝나고 수원 국학원 원장이신 김성환 원장님을 인터뷰했다.
김성환 원장님은 이 행사가 3.1절 민족정신을 국민들에게 전해주는 행사라고 말씀하셨으며 한민족의 홍익인간 정신을 바탕으로 지구,인류 사랑 실천 운동이 목적이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이 행사가 끝날때 마다 독립군에 대한 가슴벅찬 혼의 정신을 느끼고 계속 계승발전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신다고 밝히셨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3기 기자 신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