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리고인의 ‘꿈과 끼를 찾아가는 창의 동아리’ 발표회
2017년 10월 25일 수요일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동탄 신리 고등학교 교내에서 제1회 창의 동아리 발표회가 열렸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지은기자]
아름다운 인성을 가진 사람. 꿈을 이루는 사람. 행복을 만들 줄 아는 사람 이란 교육목표 아래 김신영 교장 선생님께선 자신의 적성과 흥미가 무엇인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스스로 찾아내고 실현해 나가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창의 동아리 발표회는 신리고 학생들에게 있어선 소중함과 동시에 미래를 향한 도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축하 인사말과 함께 창의 동아리 발표회를 열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지은기자]
1부(동아리 프로젝트 전시마당)에서 배드민턴클럽(셔틀콕으로 물병을 맞춰라), 융합과학(화장품 만들기), 영자신문(영자신문전시), 드론(드론~하늘을 날아 꿈을 펼치자!), 방송부(너의 목소리가 들려), MATH~연필을 들어라!! (뫼비우스의 베이글), 아트 앤 아트(명화전시 및 페이스 페인팅), 혜움(책과 함께 하는 우리) 등 25개의 동아리와 다양한 부스운영과 함께 체험할 수 있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지은기자]
2부(함께 놀아보는 마당)에서 밴드, 첼로연주, 댄스, 노래, 힙합(랩), 마술 등 자신들이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는 공연도 이루어졌고, 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 모두 교내에서 활동하는 모습들을 직접 보며 함께 생각하고 참여할 수 있어서 창의 동아리 발표회를 훌륭하게 마칠 수 있었다.
아름다운 학교 교정에도 한껏 물들어 가고 있는 가을에 개교 8개월 터를 닦고 발돋움하며 우리들 자신만의 색을 찾아 가장 빛나는 뜻깊은 창의 동아리 발표회, 개교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이 서툴기도 하고 부족한 점들이 많이 있지만 신리고 학생들과 선생님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멋진 학교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 저희 신리고를 사랑하고 청소년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좋은 학교가 되었으면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이지은기자]